삶얘기

무안 봉수산(207.1m), 초의선사탄생지, 오승우미술관

靑山 이완근 2021. 3. 7. 12:47























































































































































































































































































































































































































































봉수산의 명칭은 조선초 나주목(羅州牧)에 소속된 봉수로 석축의 일부가 남아있고 군산봉수 등의 봉수가 남아 있어 동학전쟁, 임진란봉에 봉수를 피워 봉수산이라 하였다.

산 정상부분은 천연암반으로 이루어져 있고, 등산로가 형성되어 있다. 

높이는 207.1m로 낮지만 정상에 오르면 봉수대가 있고 목포시내와 유달산 그리고 다도해가 시원스럽게 조망된다.

초의선사탄생지에는 매화꽃이 활짝 피었다 져가고 있었으며 봉수산 정상에서는 목포서해안산악회에서 시산제를 지내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