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록
[생각나는 사람] 무안군 삼향면에 근무했던 직원
靑山 이완근
2022. 10. 17. 20:38

비 오는 날 집에서 앨범을 정리하다가 지나간 추억의 사진을 발견하였다.
이 사진은 아마도 내가 20살 초반일 때인 것 같다.
그러니까 무안군청 재무과 근무 시절 선진지 견학을 가서 찍은 사진인 것 같다.
장소는 남해대교인 듯 하구.
그 당시 아가씨였던 저 여인도 결혼을 하고 아기도 낳고 이제 제법 나이가 먹었겠지?
정말 예쁜 미인이었는데 지금은 어디서 어떻게 잘 사는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