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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여행

폭염속에 별뫼산~가학산~흑석산 종주(제전마을~가학산휴양림)

 

▣ 일시 : 2012. 06. 02(토)

▣ 인원 : 목포 토요산악회 따라서

▣ 코스 : 제전마을 ~ 1.3Km ~ 별 뫼봉(성산봉, 377m) ~ 0.6Km ~ 별뫼산(星山, 465m) ~ 1.3Km 질재 ~ 1.7Km ~ 능선 갈림봉(465m) ~ 1.9Km ~ 가학산(加鶴山, 577) ~ 1.4Km ~ 가래재 ~ 0.7Km ~ 흑석산(黑石산, 650.3m) ~ 1.8Km ~ 가리재 ~ (521.8m) ~ 1.19Km ~ 가학산 휴양림(7시간)


▣ 지도

 

 

▣ 사진

 

▲ 들머리인 제전마을에서 찍은 단체사진 

 

 

▲ 제전마을을 통과하여 산행시작 

 

 

▲ 제전마을에서 바라본 전위봉 

 

 

  

 

 

▲ 안개가 자욱하여 조망이 한마디로 억망 

 

 

▲ 아름다운 전위봉의 모습 

 

 

  

 

 

▲ 별뫼산으로 향하면서 바라본 전위봉 

 

 

▲ 별뫼산 정상 

 

 

  

 

 

▲ 가야할 가학산 

 

 

  

 

 

  

 

 

  

 

 

  

 

 

▲ 학의 모양을 지닌 가학산을 바라보면서 산행  

 

 

▲ 가학산 정상에 오르기전 로프를 잡고 올라서는 구간 

 

 

  

 

 

  

 

 

  

 

 

  

 

 

▲ 지나온 가학산 

 

 

▲ 일명 흑석산의 통천문 

 

 

  

 

 

  

 

 

  

 

 

  

 

 

  

 

 

▲ 흑석산 정상에 선 일행들의 모습 

 

 

▲ 호미동산의 아름다운 모습 

 

 

▲ 흑석산 정상 

 

 

▲ 아름다운 소나무 분재 

 

 

  

 

 

  

 

 

▲ 전망대에 선 일행들의 모습 

 

 

  

 

 

▲ 가리재로 내려서눈 모습 

 

 

▲ 가리재에 도착하여 뒤 돌아본 흑석산 

 

 

▲ 가학산휴양림에 설치되어 있는 흑석산 안내도 

 

 

▲ 야영장 

 

 

▲ 식수가 떨어져 시원한 물 한모금 마시는 모습 

 

 

  

 

 

  

 

 

▲ 가학산휴양림에 도착 

 

 

  

 

 

 

 

 

▲ 가학산 휴양관 

 

 

▲ 계곡에는 가뭄으로 물이 흐르지 않았음

 

 

▲ 가학산 원숭이 천국에는 아기원숭이 2마리만이 있었다. 

 

 

  

 

 

  

 

 

  

 

 

▲ 가학산 조류학습장에는 다양한 조류들을 서식 

 

 

▲ 산행을 마치고 자가용을 회수하러 가는 시간에 소낙비가 엄청나게 쏟아졌다.

한참을 기다려 회수한 차를 타고 독천으로 와 목욕을 하였다. 

 

 

▲ 목욕을 마치고 오늘 산행에 참석한 한 회원님의 생일파티를 하기 위해

모내기를 하느라 산행에 참석하지 못한 한 회원이 운영한다는

인근의 독천갈낙탕집으로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이동하였다. 

 

 

▲ 독천갈낙탕집은 매스컴이 소개한 아주 특별한 명품맛집이었다.

규모도 크고 여러가지 낙지 요리가 군침을 돌게 하였다. 

 

 

▲ 매스컴에 나온 장면으로 연포탕, 낙지초무침 등 여러가지 메뉴가 있었다. 

 

 

▲ 우리는 생일케익을 사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고

낙지초무침으로 반주도 한잔씩 하고 저녁식사를 하였다.

헌데 우리가 저녁을 사야하는데 생일이신 분이 계산을 하셨다.

맛있게잘 먹었다고 말하고 싶다.

 

이렇게해서 흑석산 종주를 마쳤다.

그런데 날씨는 30도가 넘는 폭염에 습도도 높고

바람이 하나도 불어주지 않아 얼마나 많은 땀을 흘렸는지 모른다.

 

그래도 오르막의 거친 숨소리가 정겹고

비오듯 쏟아지는 땀방울에서 열심히 살아온

나를 발견하는 아주 뜻깊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하고 싶다.

 

함께 하신 모든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