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무안군 삼향읍에 위치한 **오룡산(五龍山)**은 남악신도시와 전남도청을 병풍처럼 감싸고 있는 나지막한 산입니다. 해발고도는 낮지만, 도심과 가까워 지역 주민들에게 훌륭한 산책 및 등산 코스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 주요 특징
○ 높이 및 위치: 해발 227.9m. 무안군 삼향읍 임성리와 용포리의 경계에 자리 잡고 있으며, 전남도청 바로 뒷산에 해당합니다.
○ 이름의 유래: 풍수지리상 다섯 마리의 용이 하나의 여의주를 얻으려고 다투는 '오룡쟁주(五龍爭珠)' 형국이라 하여 오룡산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남악신도시의 '오룡지구' 역시 이 산의 지명에서 유래했습니다.
□ 등산 및 산책로 안내
오룡산은 코스가 다양하고 정비가 잘 되어 있어, 가벼운 숲길 산책부터 땀을 흠뻑 흘리는 등산까지 목적에 맞게 즐길 수 있습니다.
○ 접근성: 사통팔달로 등산로가 뻗어 있어 들머리(진입로)가 매우 많습니다. 가장 대표적이고 찾기 쉬운 출발점은 전남도청 주차장(F주차장 등) 안쪽에 마련된 나무 데크 진입로입니다.
○ 자연 환경: 흙길과 나무 계단을 따라 걷다 보면 푸른 대나무숲과 피톤치드가 가득한 편백나무 길, 그리고 조릿대 군락을 차례로 만날 수 있습니다.
○ 난이도: 전반적으로 가볍게 오를 수 있는 수준이지만, 능선에 닿기 전 진입 구간이나 일부 밧줄이 설치된 구간은 제법 경사가 심해 적절한 운동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정상과 전망대: 227.9m 정상 자체에는 커다란 정상석이 없고 나무에 가려 조망이 제한적입니다. 하지만 정상부 아래나 등산로 중간에 위치한 전망대와 조망터에 서면, 전남도청 구역 전체와 남악저수지, 빽빽한 도심, 그리고 멀리 영산강 하구언까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시원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산을 내려온 후에는 남악저수지 둘레길이나 수변공원 등 도심 속 공원 산책로와 자연스럽게 동선을 이어갈 수 있어 걷기 코스로 제격입니다.



무안 오룡산은 남악신도시(전남도청 바로 뒤편)에 위치한 훌륭한 동네 산입니다. 목포와 무안의 경계에 있어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며, 남악 주민들과 목포 시민들이 가벼운 등산이나 산책을 위해 즐겨 찾는 곳입니다.
■오룡산에 대한 핵심 정보
○특징: '다섯 마리의 용이 구슬을 다투는 형국(오룡쟁주)'의 명당자리라는 풍수지리적 의미를 담고 있는 산입니다. 해발 고도가 높지 않고 산세가 완만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오를 수 있는 전형적인 동네 뒷산의 포근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등산 코스: * 보통 전남도청 부근에서 출발하여 전망 쉼터를 거쳐 정상에 오른 뒤, 옥남초등학교(또는 옥암마을) 방향으로 내려오거나 원점 회귀하는 코스를 많이 이용하십니다.
○코스 길이 및 소요 시간: * 코스에 따라 다르지만 왕복 약 3km ~ 4km 정도의 거리입니다.
시간은 성인 걸음 기준으로 약 1시간 내외면 충분히 다녀오실 수 있어, 아침저녁으로 가볍게 땀을 내기 아주 좋습니다.
○맨발 산책로와의 연계:
오룡산 등산로는 흙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 걷기 좋으며, 앞서 관심 가지셨던 '남악 모두누리 열린숲'과도 지리적으로 매우 가깝습니다. 하루 날을 잡으셔서 가볍게 오룡산 등산을 즐기신 후, 내려오셔서 모두누리 숲의 황톳길에서 맨발 걷기로 발의 피로를 푸는 코스로 다녀오셔도 아주 훌륭한 하루 일과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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