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진난만한 얼굴 그리고 해맑은 미소!
그 속에서 통닭 한 마리를 시켜놓고
웃음을 함께하며 먹는 맥주 한잔!
아마도 안마셔 본 사람은 모를 정도로
좋은 시간! 행복한 순간!이었습니다.
우리네 인생이 산다는 것은
이런 것도 있고 저런 것도 있지만
다 제각기 자기의 몫인 것 같습니다.
하나 저는 오늘 담양 병풍산
산행을 마치고 와서
사랑하는 손녀와 함께 놀아 주면서
몇 장의 장면을 남겨 봅니다.
어떻게 보면
이런 게 사람 사는 모습일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