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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고구마 수확

설악산 갔다 새벽 3시 30분쯤에 도착해서 잠깐 눈을 붙이고 고구마를 캐러 갔다.

일부 굼뱅이가 먹은것도 있었으나 그래도 양호한편이었다.

지금 캐기를 잘했다고 생각이 든다. 조금만 늦었으면 굼뱅이가 많이 먹을뻔했다.

이제 이 고구마로 아침식사를 내년 5월까지는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