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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여행&맛집

월출산 시리봉~노적봉~도갑사

▣ 산행일시 : 2015. 08. 15(토)
▣ 기상상황 : 폭염주의보
▣ 동행인원 : 목포토요산악회

▣ 산행코스 : 녹암마을~대동저수지~사리봉~노적봉~도갑사
▣ 산행거리 : 6.9km(Gps 측정)
▣ 산행시간 : 5시간 13분(휴식시간 1시간 41분 포함)
▣ 이동수단 : 자가용
▣ 산행후기
산행을 시작한지 벌써 10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참 빠르기도 하다.
산행을 시작한 10년동안 664번의 산행을 하였는데 주로 먼곳으로만 다녔다.
그래서 이제는 가까이에 있는 산 중에서 월출산부터 다녀보지 못한 코스로
시간적인 여유를 갖고 추억과 낭만을 쌓으면서 산행을 해 보고자 떠났다.

녹암마을에서부터 산행을 시작하였는데 월출산은 정말 멋진 산이다.
산 전체가 수석전시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날씨가 무덥고 폭염주의보까지 내려져 땀이 비오듯 쏟아져 내렸지만
여유를 갖고 천천히 산행을 하며 많은것을 본 하루였다.
역시 월출산은 국립공원답게 숨은 비경이 많은 곳이다.

▣ 산행지도

▣ 산행사진

녹암마을 0.50km라고 쓰여진 곳에 자가용을 주차시키고 산행시작

날씨는 무덥고 안개가 자욱하여 오늘도 무척 더울것 같다.

 

 

임도를 따라 오르는 모습

 

 

 

대동저수지

비가 더 와야 할텐데 저수지에 물이 별로 없는것 같다.

 

 

이 다리를 지나서 바로 왼쪽 희미한 길로 들어서 산행시작

 

 

가야할 사리봉

 

 

 

 

 

 

아름다운 운무의 향연

 

 

 

 

 

 

 

 

 

 

 

 

 

 

 

사리봉의 웅장한 모습

 

 

 

 

 

천황봉 방향

운무가 가득하다.

 

 

 

 

 

 

 

 

 

 

수석전시장을 방불케하는 멋진 바위

 

 

 

 

 

 

 

 

 

 

 

 

 

위험구간

 

 

 

 

 

 

노적봉

 

 

 

 

 

 

 

 

 

 

 

 

 

 

대나무밭

 

도갑사습지

 

 

 

 

 

 

 

 

 

 

 

 

 

 

 

도갑사를 구경하고 산행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