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시 : 2018. 12. 18(화) → 제882차 산행
▣ 기상상황 : 맑음(9℃ ~ 3℃ → 미세먼지 : 좋음)
▣ 산행장소 : 진도 첨찰산(485.2m)
▣ 산행인원 : 목포다솜산악회 송년산행
▣ 산행코스 : 주차장~쌍계사~삼선암약수터~첨찰산~서천암터~아리랑비~주차장(원점회귀)
▣ 산행거리 : 6.3km(Gps 램블러 측정 기준)
▣ 소요시간 : 1시간 53분(휴식시간 28분 미 포함)
▣ 교통수단 : 산악회 버스
▣ 산행후기
오늘은 금년을 마무리하는 송년산행을 하면서 버려진 쓰레기도 줍는 행사를 하는 날입니다. 그래서 배낭도 없이 간단하게 청소도구만 가지고 올랐는데 정말 날씨가 좋았습니다. 바람도 훈훈하고 하늘에는 뭉게 구름이 두둥실 떠 다녀 날아갈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산행을 마치고는 바닷가에 있는 굴구이집으로 이동하여 굴구이초무침과 굴구이에다 약주도 한잔씩 하며 담소도 나누고 떡국을 점심으로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이렇게해서 송년산행을 모두 무사히 마쳤습니다. 감사할 따름입니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함께한 회원님들이 계셨기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자부해 보며 내년에도 더욱더 멋있는 산행을 기대해 봅니다.
▣ 산행지도
▣ 산행사진
▲ 단체사진
▲ 이쁜 여자회원들
▲ 산행을 시작하면서 한컷
▲ 오늘은 쓰레기도 줍고 간단하게 산행하는 날
▲ 오늘은 날씨가 좋아 조망이 시원시원하였음
▲ 정상석에서 인증샷
▲ 첨찰산
첨찰산(해발 485m)은 진도의 최고봉으로 쌍계사와 운림산방을 품에 안고 있으며 봉화대가 있는 정상에 오르면 다도해가 한눈에 굽어보인다. 천연기념물 제107호로 지정되어 있는 첨찰산 상록수림 사이의 골짜기를 따라 삼림욕을 하면서 산에 오르는 기분이 매우 좋다.
▲ 진도기상대
▲ 정상에서 찍은 단체사진
▲ 쓰레기를 줍는 모습
▲ 쓰레기를 열심히 줍는 모습
▲ 순대에다 막걸리 한잔
갈증이 완전히 해소
▲ 정상을 배경으로 한컷
▲ 마지막 하산길
▲ 진도아리랑비
▲ 사천제2저수지
▲ 쓰레기를 줍는 모습
▲ 운림산방
▲ 산행 종료
▲ 반찬
▲ 굴구이
▲ 굴구이 안주에다 약주 한잔씩하며 담소를 나누는 모습
▲ 떡국으로 점심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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