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시: 2019. 05. 19.(일)
▣ 기상상황: 흐리고 비(23℃~19℃ - 미세먼지 보통)
▣ 산행장소: 유달산(228m) - 목포시 죽교동
▣ 산행인원: 아내와 둘이서
▣ 산행코스: 어민동산~낙조대~유달산휴게소~목포시사~달성사~특정자생식물원~조각공원~경관루~어민동산(원점회귀)
▣ 산행거리: 4.8km(Gps 램블러 측정 기준)
▣ 산행시간: 1시간 48분(휴식시간 없음)
▣ 유달산 개요
유달산의 또 다른 이름은 '영달산'으로 영혼이 거쳐 가는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노령산맥의 큰 줄기가 무안반도 남단에 이르러 마지막 용솟음을 한 곳, 유달산은 면적140ha, 높이 228.3m로 그리 높지는 않지만 노령산맥의 맨 마지막 봉우리이자 다도해로 이어지는 서남단의 땅 끝인 산이다.
경치가 좋은 대학루, 달성각, 유선각, 소요정 등의 많은 정자가 자리하고 있으며, 가수 이난영 '목포의 눈물' 기념비, 우리나라 최초의 야외 조각공원 등의 볼거리가 많고 2.7km의 유달산 일주도로는 목포 시가지와 다도해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영혼이 심판을 받는다는 일등바위(율동바위), 심판을 받은 영혼이 이동한다는 이등바위(이동바위), 이등바위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극락세계로 간다는 전설이 내려져온다.
유달산은 서남해안 지역의 군사적인 요충지로서 해남 화원의 일성산 봉수와 무안 왕산의 군산 봉수를 연결하는 천혜의 요새로서 일찍부터 영산강의 목을 지키는 역할을 하여 왔고 임진왜란 때 이엉으로 바위를 덮어 군량미처럼 가장해 왜군의 전의를 상실케 하였다는 이순신 장군의 설화가 전해오는 노적봉(露積峯)을 비롯하여 역사상 의미 있는 곳이 많다.
정상에 올라서면 다도해의 경관이 시원스레 펼쳐져 있고 그 사이를 오가는 크고 작은 선박들의 모습이 아름다운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시키는 목포의 유달 산, 그 위에서 바라보는 다도해의 일몰이나 목포항의 야경은 이곳을 찾는 이들의 가슴 속에 오래도록 남을 것이다.
해마다 봄이면 유달산 둘레로는 개나리, 벚꽃, 목련 등 다채로운 봄꽃들이 만개하여 꽃소식과 함께 다양한 문화예술행사가 개최되는 ‘꽃피는 유달산 축제' 가 열린다.
▣ 산행지도 및 Gps 트랙
▣ 산행사진
안개낀 목포항 ㅡ고봉산
1). 유달산 기슭위에 해가 저물면
영산강 찾아가는 뱃사공 노래
떠난님 기다리는 눈물이더냐
안개 낀 목포항에 물새가운다
2). 삼학도 파도넘어 임을 보내고
이별의 원한품고 선창에 우네
언제나 다시만날 부평초드냐
안개 낀 목포항에 갈매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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