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집안에 보관했는데 이제 한잔씩 먹어 보려고 효능을 알아 보았다.
매일 반주로 한 잔씩 먹으면 뇌혈관 질환 발병률을 50% 이상 감소시켜주고 꿀 자체로도 좋지만 술과 만나면서 혈액순환을 도와 심근경색, 중풍, 고혈압 등을 예방, 치료할 수 있게 된다고한다.
특히 몸에 좋은 꿀을 술로 해서 만들어서 먹으면 흡수율이 좋아진다고 한다.
벌꿀주 한잔 먹었더니 술로 담가서인지 첫맛은 약간 쓴맛은 있는데 끝 맛이 달달하다.
몸에 좋은 벌꿀주 매일 반주로 한 잔씩 먹고 건강해져야겠다.
나이가 들어 가면서 몸이 예전 같지 않으니 전에는 누가 이런 것 주면 그리 반갑지 않았는데 지금은 없어서 못 먹고 주면 바로 고맙다고 차에 싣고 온다.
확실히 나이 들수록 영양 보조제 및 몸에 좋다는 음식 등 잘 챙겨 먹어야 한다.
그래서 사는 동안 건강하게 살아야 한다.
내가 아프면 내가 사랑하는 주변 사람들이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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