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부터 당뇨가 많이들 생기고 있습니다.
건강관리에 많이들 소홀하고 있는 세대인데 여러 합병증을 불러일으키는 당뇨는 생기기 전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당뇨 예방이 어려울 것이라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간단한 식습관으로도 충분히 예방이 가능합니다.
그중에서 당뇨에 가장 영향을 끼치는 당화혈색소를 조절하는 방법이 중요합니다.
당화혈색소란?
당화혈색소는 혈액 안에서 혈색소가 얼마나 당화 되었는지를 나타내는 것인데 이 수치가 높아질수록 당뇨에 위험이 있다는 것이고 줄어드는 것이 정상 수치에 가깝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당뇨 같은 경우에는 수치가 높아질수록 더 많은 합병증에 노출되기 때문에 초기에 조심해야 합니다.
당화혈색소 정상수치는?
기본적으로 우리 몸에 포도당이 내포되어 있기 때문에 5.1%, 5.2%, 5.3%, 5.4%, 5.5%, 5.6%까지 당화 수치는 정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5.7%, 5.8%, 5.9%, 6.0%, 6.1%, 6.2%, 6.3%, 6.4%, 6.5%를 넘게 된다면 병원에서 안내하는 치료를 꾸준히 받아야 합니다.
당뇨는 쉽게 치료가 되지 않는 병이기 때문에 꾸준하게 치료받고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치를 낮추는 방법은?
당화혈색소 수치를 낮추는 방법은 음식 내에 들어있는 당을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전체적으로 균형 잡힌 식사를 해야 합니다.
특히 식물성 지방과 콩, 나물 종류를 많이 섭취하여 혈액 속에 있는 당을 줄여 나가야 합니다.
그리고 음식만으로 당화혈색소 정상치를 만들 수 없습니다.
모든 질병에는 대부분 운동을 해주면 좋습니다.
간단한 유산소부터 해서 자전거, 사이클 등 가벼운 운동을 30~1시간 정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어린 나이에도 식습관이 좋지 못하거나 운동을 게을리해서 쉽게 올 수 있는 당뇨는 당화혈색소를 조절하여 고위험 질병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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