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매일 저녁 야간 걷기운동을 시작하였다.
집에서 출발하여 수변공원~중앙동산을 돌아오는 코스로 약8km에 2시간 정도가 소요되는데 밤에 걷기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그 모습이 장관이다.
걷기운동을 끝내고 집에오면 물을 한잔 마시고 추가로 근력운동을 조금 한다음 샤워를 하고 잠자리에 든다.
앞으로도 내 일상은 이렇게 전개될것 같다.
아무쪼록 건강하게 노년을 보냈으면 좋겠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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