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관산(天冠山)은 전라남도 장흥군 관산읍과 대덕읍 경계에 있는 높이 723m의 산이다.
1998년 10월 13일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예로부터 내장산, 월출산, 변산, 두륜산 등과 더불어 호남의 5대 명산으로 불러온 명산이다.
옛 이름은 천풍산(天風山)·지제산(支提山)이다.
가끔 흰 연기와 같은 이상한 기운이 서린다 하여 신산(神山)이라고도 한다.
신라 화랑 김유신(金庾信)을 한때 사랑했으나 김유신에게 버림받은 천관녀(天官女)가 숨어 살았던 산이라는 전설이 있다. [출처 위키백과]
▣ 산행일자 : 2022. 10. 18(화) - 맑음
▣ 산의이름 : 천관산(723.1m)
▣ 행정구역 : 전라남도 장흥군
▣ 동행인원 : 동근, 문희, 향애, 완근(4명)
▣ 산행코스 : 탑산사주차장~반야굴~탑산사~아육왕탑~진죽봉~환희대~연대봉(정상)~불영봉~탑산사주차장(원점회귀)
▣ 산행거리 : 5.0km(Gps 측정 기준)
▣ 산행시간 : 4시간 4분 소요(휴식 및 점심시간 1시간 46분 포함)
▣ 교통수단 : 카니발
▣ 산행후기
▶ 탑산사 주차장에는 평일이라 우리 자리도 있어 주차하고 산행 시작
▶ 탑산사에서 스님을 만나 한참 동안 대화를 나누고 달력 한 장 얻어 옴
▶ 구룡봉 정상에서 술 참을 먹으려 하였으나 바람이 세차게 불어 아육왕탑 바로 위 따뜻한 바위 위에서 치킨과 오징어회를 안주로 약주 한잔
▶ 천관산 억새는 현재 절정
▶ 그러나 갈수록 억새의 모습이 못한 것 같아 가슴이 아픔
▶ 그래도 은빛 물결 억새와 함께하는 바다 풍경은 감동하기에 충분하였음
▶ 산행을 마치고는 목포로 이동하여 옻닭으로 점심 겸 저녁 식사 후 귀가
▣ 산행기록 및 사진
탑산사 주차장에서 산행 시작
굴아래 자그마한 방을 만들어 바위를 의지해서 처마를 부치고 문을 만들었다.
금신굴과 규모가 거의 같으며 뜰안의 노송과 이끼 낀 석문은 반야굴의 운치이다.
반야굴 내부의 모습
반야굴에서 기도
전라남도 장흥군 대덕읍 천관산(天冠山)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승려 영통이 창건한 사찰
탑산사에서 바라보는 풍경
스님과 한참 동안 대화
21년을 이곳에서 살고 있다 함
아육왕탑
구룡봉에서 바라본 멋진 풍경
아육왕탑 위 양지바른 곳에서 치킨과 오징어회로 약주 여러 잔
한잔의 술을 마시면서 바라보는 장흥만의 바다 풍경은 최고였으며 따라서 술맛도 넘버 원
진죽봉을 배경으로 기념촬영
진죽봉을 배경으로 단체사진도 한 장
억새길 위에서...
뒤돌아본 구룡봉
왼 철쭉이...
환희대
환희대 안내문
은빛 물결 억새와 천관산 정상의 모습
기암괴석과 어우러져 춤추는 은빛 억새는 가을철 많은 산행인의 발길을 천관산으로 이끈다.
천관산 연대봉에서 환희대까지 펼쳐진 1,320천㎡(40만 평) 억새평원과 가을을 속삭이는 억새들 사이로 내려다보는 한라산과 다도해 풍광은 모든 사람에게 아련한 낭만을 안겨 준다.
해마다 10월이면 억새 절정시기에 맞추어 천관산 억새제가 열리며, 억새 물결은 10월 초순부터 말경까지 해와 달을 벗 삼아 가을을 노래한다.
호남 5대 명산 중 하나로 천관산은 다양한 모양으로 솟아 있는 기암괴석이 마치 주옥으로 장식된 천자의 면류관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관산읍과 대덕읍 경계에 있는 723m의 산으로 높지는 않지만 온 산이 바위로 이뤄져 봉우리마다 하늘을 찌를 듯 솟아있어 웅장함을 더한다.
산을 오르면 남해안 다도해가 한 폭의 동양화처럼 펼쳐지고 계절마다 다양한 아름다운 모습을 가지고 있다.
봄에는 싱그러운 푸른 잎과 붉은 동백숲, 가을에는 드넓은 억새밭이 특히 아름답다.
하나로 천관산은 다양한 모양으로 솟아 있는 기암괴석이 마치 주옥으로 장식된 천자의 면류관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관산읍과 대덕읍 경계에 있는 723m의 산으로 높지는 않지만 온 산이 바위로 이뤄져 봉우리마다 하늘을 찌를 듯 솟아있어 웅장함을 더한다.
산을 오르면 남해안 다도해가 한 폭의 동양화처럼 펼쳐지고 계절마다 다양한 아름다운 모습을 가지고 있다.
봄에는 싱그러운 푸른 잎과 붉은 동백숲, 가을에는 드넓은 억새밭이 특히 아름답다.
연대봉 안내문
장흥 천관산 봉수 설명서
연대봉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불영봉
불영봉 배경으로 인증숏
가까이에서 바라본 불영봉
탑산사 주차장에 있는 화장실
탑산사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 종료하고 목포로 출발
옻닭으로 늦은 점심 겸 저녁식사 후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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