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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여행

2022 영암국화축제 & 월출산국화축제 & 기찬월출산국화축제

전남 영암군에서는 지난 29일부터 11월 13일까지 16일간 기찬랜드와 영암읍 일원에서 월출산 국화축제를 개최한다고 하여 다녀왔다.

"월출산 기찬랜드 일원은 오색향연 국화빛으로 물들고, 입구에는 영암군을 대표하는 월출산 구름다리 조형물이 국화옷을 입고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었다."

'힐링 영암! 국향에 취하고 달빛에 물들다'를 주제로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다채로운 전시·공연· 체험· 홍보 ·판매 행사 등이 펼쳐진다고 한다.

2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김창조 야외공연장에서 국향 감성 버스킹, 청소년 어울림 마당, 영암 가요무대도 진행된다.

달빛을 주제로 한 월출산 달빛캠프 등 야간행사로 주간뿐만 아니라 야간에도 화려한 조명 속 아름다운 국화를 감상할 수 있다.

또 다양한 백제의상과 할로윈 의상을 입고 축제장을 탐방하는 국화동산 의상 체험 등 20여 종의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스탬프 투어 미션을 수행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기념품을 증정하는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기찬랜드 외에도 영암읍 삼성수퍼 앞, 영암읍성 공영주차타워, 옛 농산물품질관리원에 경관조명을 설치해 가을밤 산책에 낭만을 더했다.

축제 기간 매일 오후 6시 30분부터 7시까지 영암읍 옛 농산물품질관리원(법원 앞)에서는 영암 문화예술인들의 무대가 펼쳐진다.

휴일을 맞이하여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붐볐으며 전통놀이마당에서 제기차기 놀이를 하였는데 남자는 20개, 여자는 10개 를 차면 대봉감 말랭이 1 봉지 선물을 주는데 우리도 성공하여 1 봉지 받아왔다.

집으로 오다가 식당에 가서 저녁을 먹을까 했는데 하당 롯데마트 믹스에 들려 이것저것 사 가지고 집에 와서 먹었는데 식당에서 먹는 것보다 약 3배는 더 싼 것 같다.

맛도 물론 좋고 해서 앞으로는 자주 애용해야겠다.

찾아가는 길

 

촬영사진

국화축제장으로 가는 중 차 안에서

국화축제장에도 예쁜 단풍이 들었네요

붕아빵을 사려고 줄 서있는 모습

1 봉지에 4,000원을 주고 사서 아이들에게 먹였더니 맛있게 먹는다

국화축제장 입구

로버트 앞에서

양기 치기

전통놀이마당

제기 차기 20개 성공

 

 

 

제기차기 성공하여 선무로 대봉감 말랭이 1 봉지 받아옴

체험부스를 끝으로 국화축제장에서 집으로 향하면서 하당 롯데마트 믹스 목포점에 들름

하당 롯데마트 맥스 목포점에서 이것저것 사다가 집에서 해 먹었는데 맛도 좋고 값도 1/3로 싸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