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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얘기

목포 내봉산~양을산 맨발로 청춘길

우리말에 "5만 가지 생각이 다 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사람들이 어떤 일이 닥치면 수많은 잡생각을 한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실제 사람들은 하루에 5만 가지 생각을 한다고 합니다.

더 놀라운 사실은 5만 가지 생각 중 많은 사람들이 4만 9천 가지 이상의 부정적인 생각을 한다는 것입니다.

감사하는 마음보다는 불평하는 마음, 만족하는 마음보다는 불만족하는 마음, 존경하는 마음보다는 무시하고 시기 또는 질투하는 마음, 신뢰하는 마음보다는 불신하고 의심하는 마음, 기쁜 마음보다는 섭섭한 마음, 남을 칭찬하는 마음보다는 헐뜯고 흉보는 마음, 이외에도 원망, 짜증, 불평, 불안, 초조 등...

사사건건 시시비비를 따지고, 간섭하고, 쓸데없는 곳에 마음의 에너지를 소모해 버리니 이것이 바로 '마음의 과소비'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 양을산 개요

양을산(다른 이름 : 비녀산, 잠계산)은 전라남도 목포시 용해동에 있는 산으로써 시가지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다. 산의 높이는 151m이다. 남북으로 2km가 넘게 뻗어 있다. 꼭대기에는 KT 목포지점 송신탑이 있고, 목포과학대학 방향으로 좀 떨어진 거리에 KBS 전파탑이 자리한다.

■ 양을산 유래

ⓛ 정상이 유난히도 일자형(一字形)이다 보니 흡사 비녀(簪) 형상(形象)이고 산기슭에 있는 바위가 여인네의 비녀쪽지를 닮았다고 하여 비녀산으로 불려 왔다, 현재의 양을산이라는 이름은 등산 및 산책을 하는 시민들이 산 밑자락 양을촌을 시발점으로 하여 올랐다고 하여 양을산이라고 불렸다. — 《목포문화원 향토사원구소 자료 "목포의 땅이름" 편》, 《목포문화사랑 향토지명편 "보배로운 비녀산" 편》

②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李舜臣, 1545~1598) 장군이 군량 창고로 노적을 두고 밤에도 불을 켜서 이곳을 지키고 있어, 멀리서 보면 이 산에서 태양이 떠오르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하여 양을산이라 불렀다. — 한국지명유래집 전라 · 제주 편, 2010, 국토지리정보원

어제 dmb를 보는데 건강 프로그램에서 맨발 걷기가 나온다.

하루 30분에서 1시간씩만 꾸준히 하면 혈압이 정상으로 오는 건 물론, 혈당 수치도 떨어지고 대장암 수술받은 환자도 나왔는데 지금 건강하단다.

발바닥에는 380여 개의 신체기능이 모여있어 제2의 심장으로 불린단다.

신발을 신고 걸으면 그 효과가 반감되고 맨발로 걸어야 효과가 증감되는데 임상실험 결과 73%가 효과를 봤단다.

그래서 나도 지난 6월부터 시작해서 꾸준히 하고 있다.

🍒 삶의 그릇

사람은 누구나 성공적인 삶을 살고 싶어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그렇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무슨 이유일까요?

외적 요인이 있기도 하지만 내적 요인들로 성공을 방해하는 요인들이 원인이라고 합니다.

내적 요인 중의 하나가 바로 나의 그릇이라고 합니다.

내적 그릇에는 정신력 그리고 성실성 근면성, 책임감, 도전 정신, 노력, 도덕성 등이 자리하고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풍성한 그릇으로 삶의 풍요를 만들어가는 오늘 보내시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