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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여행·맛집

[맨발 142일차] 목포 초당산 맨발길 청춘로

어떤 사람에게 무엇을 준다는 것은
그리하여
사랑하는 사람을 위하여
주는 법도 알아야 하지만
받는 법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누구나 사랑하는 사람에게
무엇인가를 주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그 사람이
아직 받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그 사람을 힘들게 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나 자신을 무척이나 슬프게 하는 것입니다.

나는 사랑이라는 말보다
더 어려운 말을 알지 못 합니다.

사랑 속에서 태어나
사랑으로 울고 웃으면서도
사랑은 언제나
저만큼 멀리 있는 무지개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