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국사봉과 대봉산 산행을 마치고 오찬
비우니 행복하고
낮추니 아름다워라
생각에
불만이 없으니
사는 일이 즐겁고
마음에
기쁨이 가득하니
매사에 감사할 뿐이로다.
지나침은
부족함만 못하며
질투는
마음을 병들게 하고
욕심은
몸을 쉬 늙게 하리니
스스로 비우는 자는 행복하여라.
깊은
것은 물이 되고
얕은
것은 바람이 되니
한 길
마음이 물처럼 흘러
바람에
흔들려도 고요한 물결
지혜로운 자여
그대는
길을 탓하지 아니하고
현명한 자여
그대는
굽어 걷지 아니하네
관대한
마음으로
기꺼이 용서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스스로 낮추는 자는
아름다워라...~♡
흐르는
강물처럼
넓은
바다처럼
맑은
하늘처럼
잔잔한
호수처럼
이렇듯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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