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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幸福한 마음으로 아름다운 삶을 이어가는 즐거운 하루 되기를 所望합니다!♡♡
걷기의 해부학적 분석(分析)!♡
걷는 것은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니다.
건강(健康)을 꼬박꼬박 저축(貯蓄)하는 것이다.
발은 제2의 심장(心臟)으로 불린다.
발에는 무수한 혈관(血管)이 있다.
걷는 것은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니다.
발바닥이 지면(地面)에 닿을 때마다 피를 pumping 해 위로 올려 보낸다.
혈액(血液)을 순환(循環)시키는 모터가 양쪽 발에 달려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더 중요한 것은 걷기가 죽음의 4중주를 멈추게 한다는 것이다.
4중주는 내장 지방, 고지혈증, 당뇨 전 단계인 '공복혈당장애, 그리고 고혈압(高血壓)이다.
각 기관의 세포(細胞)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供給)할 뿐 아니라 혈관(血管)을 청소해 탄성을 유지시켜 주기 때문이다.
이들 4인방의 협주가 혈관(血管)을 막아 사망률 1위인 뇌졸중(腦卒中) 심근경색의 원인(原因)이 된다.
'뿌리는 뱃살이다'. 내장에 낀 지방이 4중주의 지휘자인 셈이다.
걷기는 천천히 걸어도 1시간에 120㎉, 빨리 걸으면 300㎉까지 열량(熱量)을 태운다.
죽음의 자객(刺客)인 뱃살을 빼는 데 이보다 좋은 처방약은 없다.
걷기는 인체(人體) 골격(骨格)을 튼튼하게 유지하는 역할(役割)도 한다.
우주공간(宇宙空間)에 오래 머물렀던 우주비행사들에게 건강(健康)의 최대 적(敵)은 골다공증(骨多孔症)이다.
무중력 상태(狀態)가 뼈세포(細胞)의 생성을 막아 뼈를 바람 든 무처럼 만드는 것이다.
따라서 이들이 지구(地球)에 귀환한 뒤 가장 먼저 하는 운동(運動)이 걷기다.
이른바 압전(壓電) 효과 몸무게를 이용한 뼈 강화 훈련(訓練)이다.
걷기가 골격(骨格)을 붙들고 있는 근육(筋肉)엔 어떤 영향을 미칠까!?
할머니의 걸음걸이를 보면 안다. 보폭(步幅)이 짧고, 작은 돌부리에도 쉽게 넘어진다.
하체의 근육(筋肉)이 퇴화해 뇌가 위험(危險)을 인지해도 순발력을 낼 수 없기 때문이다.
걷기를 하면 근육(筋肉)이 유지될 뿐 아니라 만들어지기도 한다.
근력(筋力)은 자극(刺戟)을 주면 향상(向上)하고, 방치(放置)하면 금세 위축(萎縮)한다.
지팡이를 짚어야 거동(擧動)할 수 있는 90대 노인(老人)에게 두 달간 걷기 운동(運動)을 시켰더니
근력(筋力)이 70%, 걷는 속도(速度)는 50% 빨라졌다는 미국의 연구논문(硏究論文)도 있다.
우리 몸의 장기에서 근육(筋肉)만큼은 세월(歲月)을 거스른다는 사실을 입증(立證) 한 것이다.
다리가 잘 붓는 사람에게도 걷기가 특효약(特效藥)이다.
부종은 정맥(靜脈)이나 림프관에 체액(體液)이 정체되는 현상.
따라서 걸으면서 근육(筋肉)이 혈관(血管)과 림프관을 꽉꽉 짜줘 체액(體液)의 흐름이 좋아지면 부종이 개선(改善)된다.
걷기가 달리기보다 좋은 것은 운동(運動) 손상(損傷)이 적기 때문.
해부학적(解剖學的)으로 보면 걷는 것은 발을 구성하는 26개의 뼈와 114개의 인대, 20개의 미세한 근육(筋肉), 그리고 힘줄과 신경이 만들어내는 정교한 합작품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이런 발을 공학의 최대 걸작(傑作)으로 표현(表現)했다.
하지만 달린다는 것은 다리엔 고문(拷問)이다.
착지하는 순간(瞬間) 한쪽 발에 실리는 무게는 체중(體重)의 2.3~2.8배에 달한다.
1㎞를 달릴 때 발이 받는 하중(荷重)은 무려 16t. 아킬레스건염. 족저근막염이 생기는 것은 물론 발바닥의 아치가 무너지거나 무릎에 퇴행성관절이 일찍 생길 수도 있다.
뱃살을 줄이는 데도 빠르게 달리기보다 걷기가 유효(有效)하다.
문제(問題)는 지방과 탄수화물 소모 비율(比率)이 다르다는 것. 예컨대 달리기를 하면 지방(脂肪)보다 탄수화물 소모량(消耗量)이 많지만, 걷게 되면 지방(脂肪)을 에너지로 더 많이 활용(活用)한다!
오늘도 사랑하는 하루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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