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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여행

목포 양을산 산책

 

<양을산에서 바라본 유달산>

양을산, 양지산, 잠 계산, 비녀산이라고도 하며
용당동, 석현동, 상동이 감싸고 있는 해발 151m 높이의 산이다.

흔히 양을산이라고 부르나 양지바르다 하여 양지산,
대 용해캠퍼스 뒤쪽으로 비녀 꼭지와 같은 바위가 있다 하여 비녀산, 잠 계산이라고도 한다.

양을산 산줄기와 대박산 남릉 사이에 옛날 제1수원지가 있고
그 위로 목포실내체육관과 청소년수련관이 들어서 있다.

산 중턱에는 체육공원시설이 마련돼 있으며
정상에는 통신중계소와 방송 송신소가 있다.

여러 군데 산책로를 잘 정비해 놓아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시민들의 발걸음이 잦은 산이며, 누구나 가벼운 마음으로
오를 수 있는 편안한 산이다.

점심식사를 하고 몸도 풀 겸 여유롭게 오르는데
날씨가 여름이 다된 것 같이 더웠으며 산들바람도 가끔씩 불어왔다.
조망은 비교적 좋았으며 유달산과 월출산이 훤히 보여
구경 한번 잘하고 왔다.
산책시간은 약 2시간 소요된 것 같다.

▲ 목포체육관쪽에서부터 산행시작 
 
▲ 조금 오르다 보니 지적삼각점이 하나 있어 족장을 남겼다. 
 
▲ 잘 다듬어진 길을 따라 산행을 하는데 날씨가 여름날 같이 더웠다. 
 
▲ 어지럽게 널려진 레미콘공장 
 
▲ 목포축구센터도 시원스럽게 보인다. 
 
▲ 계속 이런길을 따라 산행 
 
  
 
  
 
  
 
  
 
  
 
▲ 체육시설에서는 몇몇사람들이 운동을 하고 있었다. 
 
  
 
  
 
  
 
  
 
  
 
▲ 활짝핀 철쭉꽃을 한참동안 구경하고 발길을 돌렸다.
어떻게나 멋있던지... 
 
▲ 양을산은 원래 비녀산이라고 불렀다 한다. 
 
▲ 곳곳에 있는 체육시설
 
 
  
 
▲ 아주머니가 열심히 운동하고 있다. 
 
정자에는 한낮이라서 그런지 쉬어가는 산객들이 하나도 없었다. 
 
  
 
  
 
  
 
 
 
▲ 삿갓모자 아저씨 
 
▲ 진달래꽃도 여러군데 많이 피어 있었다.
 
  
 
  
 
▲ 가족들끼리 나들이하는 모습
 
▲ 압해대교도 잘 보였다. 날씨가 좋아서... 
 
  
 
  
 
  
 
  
 
  
 
▲ 유달산도 시원스럽게 조망되었다.
 
  
 
 
  
▲ 유달산과 목포 구시가지의 전경 
 
  
 
  
 
▲ 양을산 전망대
이곳에 오르니 시원스런 바람이 불어와 한참을 머물렀다. 
 
  
 
  
 
▲ 다시보는 아름다운 유달산
 
 
  
▲ 복원된 삼학도의 모습도 보였다.
 
  
 
  
 
  
 
 
  
▲ 양을산 송신탑 
 
  
 

 
 
  
 
 
  
 
  
 
 
  
 
  
 
▲ 월출산도 아주 가끼이 있는듯 보이고... 
 
  
 
  
 
  
 
  
 
▲ 부주산과 오룡산도 저멀리 보인다. 
 
▲ 상동과 하당신시가지의 모습 
 
 
  
 
 
  
 
 
 

 
  
 
 
 
 
  
 
  
▲ 붓꽃
 
  
 
 
 
▲ 냉감나무꽃
 
 
  
 
 
  
 
 
 
  
 
▲ 양을산에서 처음 보는 한국춘란(난초) 
 
  
 
 
 
  
 
  
 
 
 
▲ 유채꽃
 
  
 
 
 
  
 
▲ 경운기를 몰고 가는 아저씨 
 
  
 
▲ 래포츠공원 
 
▲ 래포츠공원 등나무 
 
▲ 래포츠공원에서 운동하는 사람들의 모습 
 
▲ 목포시 청소년수련관 
 
  
 
▲ 물이 졸졸 흐르는 음수대
 
  
 
▲ 수원지의 땟목
 
  
 
▲ 상동수원지 
 
  
 

 
  
 
 
  
  
 
▲ 아름다운 동백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