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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여행·맛집

목포 양을산 맨발걷기

 

레포츠공원에 있는 세족장

레포츠공원 주무대

화장실

음수대

먼지털이기

쉼터

양을산 산림욕장 맨발길

태을계곡

영산기맥은 내장산은 소죽근재와 순창새재 사이의 530봉에서 발원하여 남서쪽의 고창, 영광, 함평, 무안을 거쳐 유달산 아래 목포 안에서 그 맥을 다 하는 도상겨리 157.4m의 산줄기를 말한다.

주요 산으로는 입암산(655m), 방장산(742.8m), 문수삿(620.5m), 구황산(480m), 고산(520m), 고성산(546.3m), 태청산(593m), 불갑산(515 9m), 승달산(317m) 등이며 목포구간은 지적산(187m), 대박산(157.3m), 양을산(151m), 옥녀봉(97m), 산정산(71m), 유달산(228m)까지 이어진다.

작은대박산

작은대박산에 새로 설치된 의자

레미콘공장

비녀산(양을산)의 유래

현재 양을산으로 불러지고 있는 해발 151m 높이의 이 산은 본래에는 비녀산으로 불러져왔다고 한다.

비녀산이라는 지명이 언제부터 불리어지게 되었는지의 유래는 알 수
없지만 정상이 유난히도 일자형이다 보니 흡사 비녀 형상이고 산기슭에 있는 바위가 여인네의
비녀쪽지를 닮았다고 하여 비녀산으로 불리워져 왔다.

양을산이라 바뀌어 불려진 것은 등산 및 산책을 즐기는 시민들이 늘어나면서 산 밑자락 양을촌 마을을 시발점으로 오르다 보니 차츰 양을산으로 불러지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개인이 만들었다는 황토족탕

황토족탕을 새로이 만들려고 하는지 구덩이 3군데를 파놓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