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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닭가슴살 효능 및 부작용

소스 담은 닭가슴살 슬라이스 혼합 15종 15팩을 사서 냉장 보관해놓고 가끔 하나씩 전자레인지에 2분씩 데워 먹는데 잘하고 있는지 효능과 부작용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닭가슴살

닭고기의 한 부위.

닭의 가슴 부분에 있으며 전체적으로 근육이 많이 발달했다.

익히면 식감이 퍽퍽하여 다른 부위에 비해 맛이 떨어지는 부위이지만,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하여 다이어트 식품으로 가장 선호된다.

닭고기 중에서 가장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해 체중 감량이나 근육을 키우는 사람들이 애용하는 육류 ‘닭가슴살’.

특히 최근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나도 모르는 사이에 ‘확찐자’가 돼버린 ‘다이어터’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아 TV나 인터넷 등에서 요즘 부쩍 광고가 늘어나기도 했다.

닭가슴살은 식감이 부드럽고 지방이 적으며 담백하지만, 특유의 퍽퍽한 느낌과 양념을 많이 발라도 맛이 제대로 느껴지지 않는다는 특징 때문에 호불호가 무척이나 갈린다.

하지만 단백질 함량이 많고, 필수 아미노산이 쇠고기보다 풍부하다는 점 때문에 건강식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다.

그렇다면 닭가슴살을 정기적으로 먹으면 몸에 어떤 변화가 생길까?

닭가슴살은 안전한 ‘단백질 보충제’이다.

닭가슴살 100g에는 단백질이 약 23g이 들어 있는 반면 지방은 0.5g밖에 없다.

말 그대로 ‘단백질 덩어리’다.

그래서 체중 감량을 목표로 하는 사람들이 좋든 싫든 즐겨 먹어야 하는 식재료다.

또한 위에서 언급한 대로 ‘메티오닌’을 비롯한 필수 아미노산이 쇠고기보다 더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간 기능에 도움이 된다.

여기에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도 많이 함유돼 있어 두뇌발달 및 고지혈증, 혈관 질환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이와 함께 닭가슴살은 피로 해소에 좋은 ‘이미다졸디펩티드’ 성분이 많고, 다리살이나 날개살에 비해 콜레스테롤 함량이 낮으며, 피부에 좋은 ‘레티놀’,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알파-토코페롤’ 함량이 높았다.

특히 40세가 넘으면 자연적으로 근육이 줄어드는데, 적절한 운동과 함께 닭가슴살 등 단백질을 섭취해 근력을 키워야 한다.

특히 식물성 단백질과는 달리 닭가슴살 등 동물성 단백질은 필수 아미노산을 공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40세가 넘어가면 ”퍽퍽하다 “ ”맛이 없다 “ 등의 군말 없이(?) 닭가슴살을 먹고 열심히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다.

다만 닭가슴살도 맛있게 요리해서 먹으면 먹는데 조금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닭가슴살은 백색 근섬유로 구성돼 육즙의 손실이 쉽게 일어나 조리하면 금방 퍽퍽해진다.

그래서 ‘퍽퍽살’이라는 별명이 붙어 싫어하는 사람도 꽤 많다.

이러한 ‘퍽퍽살’로 만들기 싫다면 닭가슴살을 지나치게 가열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또한 닭가슴살은 구이나 볶음, 찜, 장조림, 미역국 등 가열해서 먹거나 과일, 채소, 견과류 등과 함께 샐러드를 만들어 먹을 수 있고, 닭가슴살로 셰이크까지 만들어 먹을 수 있기도 하다.

결론을 말하자면 닭가슴살은 일단 호불호가 무척 갈리는 음식이다.

하지만 조리 방법에 따라서 충분히 맛을 낼 수 있고 영양가가 풍부한 식재료임은 분명하다.

어차피 살을 빼기 위해서라면, 탄탄한 근육과 초콜릿 복근을 만들 거라면 즐겁게 먹고 열심히 운동하자!

닭가슴살 영양성분

닭가슴살은 지방이 적은 단백질로 우수한 공급원입니다.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는 사람은 근육량을 유지하고 건강한 대사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닭가슴살은 범용성이 높고 비교적 저렴하기 때문에 균형 잡힌 건강한 식사 계획에 포함하면 아주 좋은 식품입니다.

사실 뼈가 없고 껍질이 없는 구운 닭가슴살 3온스(85g)는 1인분의 영양 정보를 제공하는데요.

시판되는 닭 가슴살의 대부분은 3 온스보다 훨씬 크다는 점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닭가슴살을 1인분만 먹으면 그 양이 1인분 이상일 것입니다.

닭가슴살에는 설탕이나 전분이 들어있지 않기 때문에(빵이나 조미료로 조리하지 않는 한), 탄수화물은 들어있지 않습니다.

순수한 닭가슴살에는 탄수화물 제로입니다.

껍질이 없는 닭 가슴살에는 3그램 미만의 소량의 지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대부분 불포화지방(껍질이 없는 닭가슴살 3온스 부분에 포화지방이 1그램 미만)입니다.

닭가슴살을 껍질과 함께 섭취할 경우 지방, 칼로리, 단백질 수치가 높아집니다.

3온스(85g)의 닭가슴살을 껍질이 붙어 구운 것으로 166 Cal, 6.6g의 지방, 25g의 단백질을 제공합니다.

닭가슴살은 지방이 적은 단백질의 좋은 공급원입니다.

고기를 먹는 사람에게 닭고기를 먹는 것은 지방도 많이 섭취하지 않고 몸의 단백질의 필요성을 충족시키는 간단한 방법입니다.

원하는 조리 방법에 따라서는 닭 가슴살에도 나트륨이 자연스럽게 적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닭가슴살은 세렌, 인, 비타민 B6, 나이아신의 매우 좋은 공급원입니다.

닭가슴살 효능

1. 저지방 단백질 보충

닭가슴살에 함유된 저지방 단백질은 많은 중요한 이점을 제공할 수 있으며, 이 식품은 많은 식사 계획에 도움이 된다.

2. 근육량 구축과 유지

단백질은 근육량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며 근력 훈련 프로그램과 함께 근육을 단련하는 데도 도움을 줍니다.

지난 2016년 검토 연구와 같은 연구에서는 근육량과 체력 손실은 노인 사망률과 직접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 뼈 강화

과학자와 의사는 과거 동물성 단백질이 많은 식사가 골밀도를 낮추고 골절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연구에 따르면 단백질은 칼슘과 함께 뼈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뼈를 튼튼하고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다이어트

단백질을 섭취하면 포만감을 느낄 수 있으며 이는 음식에 대한 욕구를 줄이고 과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저칼로리 음식에 관한 비만 남성의 연구에 따르면 단백질을 많이 섭취한 남성은 '식욕 억제와 포만감 개선'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닭가슴살 부작용

닭가슴살 알레르기는 드물지만 확실히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의사는 닭가슴살 알레르기가 살코기 알레르기만큼이나 일반적이라고 제안하고 있습니다(단, 한 종류의 고기에 알레르기가 있다고 해서 다른 고기에 알레르기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계란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가금류에 대해 2차적인 알레르기를 가질 수 있습니다.

이런 종류의 알레르기에서는 조리가 끝난 고기를 섭취하지 않고 날고기를 만지면 반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장 질환자는 특히 다량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에 주의해야 합니다.

신장질환이 있는 경우 의사에게 최적의 단백질 공급원과 양에 대해 상담하십시오.

동물성 단백질이므로 닭가슴살은 식물성(채식주의자나 채식주의자) 식사를 하는 사람에게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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