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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여행·맛집

해남 두억봉(흑석산자연휴양림~두억봉~가리재~흑석산자연휴양림)

두억봉(526m)

□ 산행일: 2024. 11. 26(화). 08:00~
□ 동행자: 다솜산악회
□ 산행코스: 흑석산자연휴양림~두억봉~가리재~흑석산자연휴양림(원점회귀)
□ 산행거리/소요시간: 6.8km/2시간 33분 소요(휴식시간 8분 포함)
□ 흑석산자연휴양림[두산백과]
전라남도 해남군 계곡면 가학리에 있는 자연휴양림으로 1998년에 개장하였고, 구역면적은 0.5㎢, 1일 최대 수용인원은 700명, 최적 인원은 450명이다. 해남군청에서 관리한다. 2020년 7월 1일 ‘가학산자연휴양림’에서 ‘흑석산자연휴양림’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가학산 서쪽 해발 650m의 흑석산 능선에 있는 휴양림으로, 비가 온 뒤 검게 보인다는 기암괴석과, 철쭉 및 침엽수림, 잡목림이 조화를 이루며 절경을 이룬다. 휴양림에서 흑석산, 가학산, 두억봉으로 가는 등산로가 있으며 각 봉우리에서 변화무쌍한 바닷구름이 산을 덮는 산수화 같은 정경을 볼 수 있다.

휴양림에는 사방댐으로 계곡을 막아 만든 물놀이장과 숲속의 집, 야영장, 어린이놀이터 등이 있다. 주변에 겨울철 철새도래지인 고천암호가 있고, 고산윤선도유물관이 있는 윤고산유적지와 한국 최대의 공룡화석지, 땅끝관광지, 우수영관광단지, 대흥사도립관광단지가 있다.
□ 산행후기
○5년 만의 방문산행
○휴양림에서 두억봉 오르는 구간 가팔라 힘듦
○등로에 낙엽이 수북이 쌓여있어 미끄러움
○두억봉 정상에서 조망은 굿
○비가 온 후라서 두억봉에서 가리재로 하산구간 미끄럽고 밧줄도 있어 안전사고 조심
○흑석산 다녀오려고 하였으나 공사로 통제하고 있어 안 다녀옴
○하산하여 휴양림 이곳저곳 구경하며 산책
○휴양림에 맨발길이 있어 약 20분간 맨발 걷기 함
○영암 돌쇠정에서 떡갈비로 점심식사하고 귀가
○오늘은 짧은 산행이어서 좀 아쉬웠지만 대신 점심식사를 맛있게 하고 온 행복한 여정이었음

□ 산행지도


□ 산행기록

□ 산행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