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7. 2
부흥산이 바로 집 옆에 위치해 있어도 올라본 적이 몇 년이나 되어 버린 것 같다. 오늘은 모처럼 평일날 쉬는 날이어 혼자 멀리 갈 수도 없고 그래서 세차를 하고 부흥산에 올랐다. 그런데 예전에 없었던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었다.
많은 시민들이 산책을 하고 있었으며, 약 30분 정도 소요된 것 같다. 다음에는 부흥산 둘레길만으로는 시간이 너무 짧게 걸리므로
부흥산, 부주산, 오룡산을 잇는 종주를 한번 해봐야 할 것 같다.
현충공원에서 오르는 들머리
만남의폭포로 가는길에서 바라본 하당신시가지 전경
부영아파트 가는 길
군데군데 설치된 의자
영산호
부흥산 정상의 삼각점
시원하게 정비되어 있는 등산로
체육공원 가는 길
시원스럽게 보이는 영산호
등산로에는 톱밥이 깔려 있어 산행하기 아주 좋았다.
남악신도시
새로이 조성된 둘레길
둘레길을 조성하고 있는 중인가 자재들이 널려져 있었다.
부흥산둘레길 날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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