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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여행

영암 F1 코리아 그랑프리경기장

목포대교를 자가용으로 드라이브하며 구경을 하는데 인도가 없어 내려서 볼 수가 없었다. 그래서 천천히 운행을 하며 가다보니 어느새 현대삼호중공업 인근에 다다랐으나 그냥 집으로 오기가아쉬워 지난해 경기때 가보지 못한 영암  F1 코리아 그랑프리경기장으로 향했다.

 

날씨가 엄청 무더운데 국내인들 개인전이 열리고 있어 관중석에 도착해 막 구경을 하려는데 예선전이 끝나고 본선은 오후 5시부터 열린다고 방송을 한다.

 

해서 집 주변으로 와 냉면을 시켜서 먹었는데 왼 사람들이 식당에 가득찼는지 눈코 뜰새가없었다. 정말 장사가 잘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