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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아픈 몸 물리치료

이른 아침에 광복절날 행사를 마치고 왔는데 아내가 삭신이 쑤시고 아파 주무르러 병원엘 간다고 해 옛날에 우리가 살았던 터미널 뒤 상동 병원에 테워다 주고 나도 어개가 안좋아 옆 병원에서 물리치료를 받았다.

 

아내가 간 병원은 대만원인데 내가 간 병원은 비교적 한산하였다. 물리치료를 모두 마치고 나니 오후 4시가 되어 어디로 갈까 하니까 아내가 영화를 보러 가자 하기에 롯데시네마극장으로 영화를 보라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