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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얘기

1, 2번 국도의 출발점 목포 도로원표

 

 

 

골목길 지나 한 길로, 고갯길 넘어 바른 길 찾아서 남쪽으로 내달리면 뱃길과 찾길이 만나는 곳!
목포에 늘 처음처럼 길머리에 시작을 알려주는 도로 원표가 있다.
목포시 대의동에 위치해 있는 도로원표는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1번 국도는 목포에서부터 서울을 지나 신의주까지이며, 2번 국도는 부산까지인데, 이 1,2번 국도의 출발점이 바로 목포입니다. 남북방향의 국도는 홀수번호, 동서방향의 국도는 짝수번호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번호는 만들어진 순서대로 였으나 최근에 그 번호를 새롭게 부여하고 있다.)

 

이 길이 처음 만들어질 때 국도 1호선 구간의 공사는 일본인들에 의해 1904년부터 3년간 전구간에서 동시에 진행되었답니다.
"일제는 목포에 들어와 솜, 쌀, 소금을 가져갔어요. 이들은 모두 전쟁준비물자였지요. 그런데 당시 조선의"길"로는 이런 물품은 물론이고 군대도 이동할 수 없었죠.

 

그래서 8~10m폭의 신작로를 만든 거예요. 또한 동학농민군 등 산골의 '폭도'들을 소탕하려 해도 '길'로는 힘들었어요. 이 역시 국도 1호선을 서둘렀던 이유 중 하나였지요." 라고 향토사학자 김성열 선생님께서 말씀하십니다.


1호선 공사는 중국인 노동자들이 많이 투입되었고, 목포에서 부산으로 이어지는 국도 2호선의 경우 동학농민 전쟁 때 '폭도'들이 주요 노동력이었다고 합니다.

 

주로 명당자리에 고택이 지어진 것을 볼 수 있고 그 집안에는 명성이 있습니다.
길도 명당과 명성을 차지합니다.
'국도1호, 2호'는 우리의 땅에 생명을 불어넣었던 대단한 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쓸모없는 땅에 길이 만들어지면 길도 신분의 변화가 생겨 서민에서 귀족으로 바뀝니다.
'돈은 길을 따라 움직인다.' 격언이 있는데요, 이 길을 따라 가보면 아시게 될 것입니다. 사람이 많이 오가는 목포시 중심상가 길 주변에 있고, 목포역, 목포버스터미널이 있습니다.

 

 

 

구 일본영사관 앞 도로변에 세워져 있는 

국도1,2호선 기점 도로원표 표지석

  

 

 

 

 

 

 

 

 

 

목포는 호남선의 종착역이자 

 도로교통의 동맥과도 같은 국도 1호선(목포~신의주 939,1km)과

국도 2호선(목포~부산 377,9km)의 기점이 되는 곳입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서 1992년 1월 20일에 건립한

도로원표 표지석이 구 일본영사관 앞 도로변에 세워져 있지만

 

지난 2012년 6월에 목포대교가 개통됨에 따라서

충무동 고하도로의 기점 변경이 불가피하고

2001년에는 국도 2호선 기점이 신안군 장산면으로 이전되었기에

현 장소에 있는 기점변경을 하거나 안내표시를 해둠으로써  

많은 사람이 착오가 없어지기를 바랍니다.

 

 

대한민국 국도 1, 2호선 기점

홀수 호선은 동서

짝수 호선은 남북

국도 1호선은 목포에서 부산까지 378km

국도 2호선은 목포에서 신의주까지 939km

목포에서 판문점까지의 거리 498km

 

 

 

 

 

 

현재는 신안군 장산면으로 기점이 달라졌지만

초 국도 1호선의 기점인

목포에서 신의주까지는 939km이고

판문점까지는 498km입니다

 

국도 1,2호선 기점 표지석

목포 북항과 고하도의 신항을 잇는 목포대교가

2012, 6월 개통됨에 따라서

국도 1호선의 목포대교 종점인

충무동 고하도로의 기점 변경이 불가피하고,

부산으로 이어지는 국도 2호선의 기점 또한

지난 2001년 현재의 자리에서

신안군 장산면으로 기점이 옮겨졌으므로 

많은 오류에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하동현시장 공적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