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삶얘기

[맨발여행 16차] 무안 청계면 구로리 해변

구로리 해변

구로리 해변은 무안군 청계면 구로리에 위치한 바닷가로, 특히 **'3S 바다그네'**라는 특별한 조형물로 인해 유명해진 곳입니다.
□구로리 해변의 주요 특징 (3S 바다그네):
○3S 바다그네: 갯벌 위에 설치된 나무 그네로, 만조(물이 가장 많이 들어왔을 때) 시간에는 그네의 일부가 물에 잠기면서 마치 바다 위에 떠 있는 듯한 독특하고 몽환적인 풍경을 연출하여 사진 명소로 인기가 높습니다.
3S는 '하늘(Sky), 별(Star), 바다(Sea)'를 의미합니다.
○노을 명소: 서해안의 아름다운 **해넘이(노을)**를 감상하기 좋은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갯벌 체험 및 어싱(Earthing): 주변이 무안의 황토 갯벌로 이루어져 있어 갯벌 체험이나 최근 유행하는 맨발 걷기(어싱 코스)를 즐기기에도 적합합니다.

이곳은 하늘별바다 펜션(3S 바다정원)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생 사진을 남기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무안의 명소입니다.

신체의 접지

접지 연구에 따르면 우리의 몸이 지구와의 접지를 통해 전자가 우리 몸으로 흐르도록 연결되면 회복성 수면이 깊어지고 코르티솔 분비가 정상화되며 근육이 이완되고 기분이 좋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람의 몸이 지구 전기회로의 일부가 된다는 용어가 1990년대 크린트 오버(Clint Ober)에 의해 ‘접지(earthing)’라는 단어로 새로 규정되어졌지만, 살아있는 유기체들은 생명이 시작된 이래로 지구와의 접촉을 통해 혜택을 받아 왔습니다. 접지는 말 그대로 스스로 느낄 수 있는 치유의 과정입니다.

피부가 땅에 닿는 접지나 맨발걷기 활동이 그렇지 않은 활동보다 회복력이 더 좋다는 것을 알고 계셨는지요? 바다에서 수영하거나, 해변에서 맨발로 걷기, 정원을 가꾸면서 흙을 손으로 만지기 등… 지구 전체의 전기 회로에 우리의 몸을 연결함은 우리의 몸이 땅과의 접지로부터 치유를 얻을 수 있는 시간입니다.

*미국의 여성 의사인 로라 코니버는 인체와 지구 사이의 전류흐름(직류, DC전류) 개념을 끌어와, 인체의 생리적 시스템이 DC 전류를 사용해서 기능하고 있으므로 접지를 통해 전기적 균형을 복원할 수 있다는 이론을 제시하면서 ‘접지(earthing, grounding)’ 개념을 대중화시킨 크린트 오버의 통찰력에 호응하고 있습니다.

*이론적 메커니즘은 지구와 접촉함으로써 인체에 전자가 유입되어 양전하가 과도하게 쌓이는 것을 중화하고, 인체 내부의 전기적 균형을 회복한다는 것이고 또한 인체가 생체전기이기 때문에 이러한 전기적 접지는 인체의 자가 치유(self-healing) 시스템이나 대사기능(metabolism) 등에 긍정적 영향을 준다는 것입니다.

구로리 해변은 무안의 청정한 황토 갯벌에서 심신의 피로를 풀고 건강을 증진시키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