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가운데 우산을 쓰고 오룡산을 최단코스로 한 바퀴 돌았다.
오룡산은 등산로에 잔돌이 많아 지압이 아주 잘되는 장소이기도 하다.
그리고 하산해서는 전남도청에 만들어놓은 황토맨발길이 있어 한 바퀴 돌고 새로이 만들어놓은 지압로를 두 번 왕복하고 왔다.
앞으로도 지압을 중점적으로 할 때는 여기 오룡산으로 와서 맨발 걷기를 하여야겠다.









맨발슬로우 조깅 방법과 효과
'맨발 슬로우조깅(또는 제자리뛰기)'은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고, 일상 속에서 꾸준히 실천하기에 적합한 저강도 유산소 운동입니다. 무엇보다 슬로우조깅은 맨발과 궁합이 딱 맞습니다. 고중강도 달리기보다 접지 시간이 길고, 연약한 발바닥 피부에 비교적 안전합니다. 무릎, 허리 등 관절 부담이 적으며, 체지방 감소와 심폐 기능 향상에 효과적입니다. 보폭을 좁게 하고, 앞꿈치로 착지하며, 편하게 대화가 가능한 강도를 유지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1. 허리를 곧게 세우고, 턱은 당기며 시선은 10m 앞 바닥을 봅니다. 지면 상태를 살피기 위해 지나치게 고개를 숙이지 않습니다.
2. 배에 힘을 주어 적당한 복압을 유지합니다. 보폭은 10~20센티미터로 좁게 합니다. 뒷발의 앞꿈치가 앞발의 뒤꿈치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합니다. 앞꿈치로 착지하며, 분당 약 180보(1초에 3번 발구르기) 정도가 적절합니다.
※ 보폭: 앞발의 뒤꿈치 끝에서 뒷발의 뒤꿈치 끝까지의 길이
3. 어깨는 수평 회전이 잘 이루어지도록 해야 합니다. 팔을 흔드는 것이 아니라 몸통을 좌우로 움직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팔자걸음은 절대 안됩니다. 11자 걸음을 걷되 발과 발 사이의 간격은 좁힐 수록 좋습니다.
4. 속도는 일반 걷기의 2/3 정도로 느립니다. 보폭을 과하게 뻗거나, 걷고 있는 사람을 앞지를 정도의 속도로 뛴단면 지속 가능한 맨발 슬로우조깅이 아닙니다.
5. 호흡은 대화할 수 있을 정도로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유지합니다.
6. 처음에는 욕심내지 않고 짧게 시작하고, 점차 시간을 늘립니다. 하루 30분 이상, 일주일에 5일 이상을 추천합니다. 2분 달리고 1분 걷는 인터벌 러닝으로 길을 들여도 좋습니다.
7. '맨발로 제자리뛰기'의 방법과 효능은 맨발 슬로우조깅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관절에 부담이 적고, 발구르기의 속도로 운동 강도를 자유자재로 맞출 수 있어서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지루함을 이겨낼 자신이 있고, 30평방센티미터의 땅만 있다면 효과 만점의 운동을 훌륭하게 수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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