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삶얘기

[맨발여행 19차] 신안 임자도 대광해수욕장~영산강오리탕 남악점

신안 임자도 대광해수욕장

신안 임자도 대광해수욕장은 여러 차례 가보았지만 오늘은 정식으로 맨발 걷기를 해보려고 갔다.

그런데 날씨가 흐리고 쌀쌀해 조건은 좋지 않았다. 강풍에 파도도 만만치 않았다. 하지만 무조건 3~4시간은 걷고 와야 하는 목표가 있어 달성하고 왔다.

백사장 길이가 12km로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해수욕장이라 몇 번 왔다 갔다 하니 시간은 금방 갔다.

고운 모래를 밟으며 걷는 기분은 참으로 좋았다. 아이들도 신이 나 잘 노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

맨발 걷기를 마치고는 영산강오리탕 남악점에 들려 저녁식사를 하고 오늘 하루를 마무리 지었다.

참으로 행복한 하루였다. 아이들과 하는 여행은 언제나 즐겁다. 건강을 잘 지켜 앞으로도 가족들과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고 싶다.

인생의 행복이란 게 거창한 게 아니다. 이렇게 가족들과 맨발 걷기하며 건강도 지키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그러면서 사는 게 평범하지만 제일 행복한 인생인 것이라고 생각한다.

대광해수욕장

임자도 서쪽에 자리 잡은 대광해수욕장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길고 넓은 해수욕장으로 백사장은 장장 12㎞에 달하며, 폭은 300m가 넘는다. 무안군과 신안군의 연륙교가 준공되고 지도읍과 임자도를 잇는 철부선이 운항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완만한 경사와 따뜻한 수온, 광활한 백사장에 넓은 야영장과 천연 잔디, 운동장, 체육시설, 샤워장, 주차장, 숙박시설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가족 단위의 피서객은 물론 청소년 캠프나 단체 야영장으로 적합하다. 또한, 2008년부터 매년 해변승마 대회가 개최되고 2009년에는 정부로부터 승마훈련장이 설치되는 등 전국에서 손꼽히는 해변승마장이기도 하다. 해수욕장 앞의 육타리도, 바람막이도, 어유미도, 바람막기도, 고깔섬, 육각도 등 크고 작은 유, 무인도가 떠있는데, 이들 섬에서는 농어, 돔, 장어, 민어 등이 잘 낚이는 낚시터로도 유명하다. 또한, 대광해수욕장은 해변의 안전과 환경, 수질 관리 부문 등 100여 가지 항목을 충족한 청정 해변에 수여하는 블루플래그 인증을 받았다. 백사장 뒤로는 해당화, 해송, 아카시아 나무가 숲을 이루어 있으며 차박이 가능한 야영장이 있다. 비금도 명사십리, 암태도 추포, 도초 시목해수욕장과 더불어 신안의 4대 해수욕장으로 손꼽힌다.

임자도 대광해수욕장

국내에서 해변이 가장 긴 해수욕장이다. 길이 12km, 폭 300m. 강릉 경포해수욕장이 6㎞, 부산 해운대가 1.5㎞라니 압도적으로 길다. 한쪽 끝에서 다른 쪽 끝까지 걸어서 2시간, 자전거로도 30분 걸린다. 경사가 완만하고 수온이 따뜻한 데다 주변에 숙박시설과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여름철 피서지로 안성맞춤인 임자도의 상징 같은 곳이다. 근처에 임자해변승마공원이 있어 드넓은 백사장에서 승마체험도 해볼 수 있다.

폭 200m, 길이 12km의 광활한 모래사장이 펼쳐진 신안의 대광해변에 홍매화를 상징하는 붉은색의 말 조각작품 2점이 지난 2024년 3월 6일 설치됐다.

강렬한 색채와 독특한 디자인으로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이 작품은 2019년 한국국제아트페어에서 BTS 멤버 뷔가 그의 대표작 디어(Deer)를 구매하여 세간의 화제가 되었던 김우진 작가의 작품이다.

이 작품의 탄생배경은 김우진 작가가 홍매화와 해변 승마에 영감을 얻어 작가 고유의 감성을 표현했으며, 2023년 인천아시아아트쇼(IAAS)에 전시되어 이미 크게 주목받은 바 있다.

작품이 설치된 대광해변은 썰물 때 해변 면적이 100만 평에 달해 승마에 가장 이상적인 환경으로 말을 마음껏 달릴 수 있어 승마 동호인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기존에 있던 5마리에 2마리를 더한 총 7마리의 말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니 말의 기운과 함께 모든 분에게 행운이 깃들길 바란다”.

대광해변에서는 매년 튤립축제가 열리고 있으며, 해변 승마대회도 개최되고 있다고 한다.

접지&어싱

접지는 뇌파를 진정시키고, 수면을 깊게 하고, 수면의 질을 높이고, 코르티솔을 정상화하고, (원하는 만큼 길지 않더라도) 수면을 더 회복적으로 만들어줍니다. 아침 일출과 동시에 일어나서 살고 있는 동네에서 오전 시간 동안 20분간 밖으로 나가서 접지를 하십시오.

접지는 우리가 어디에 있든, 무엇을 하든 불안이 증가할 때 행할 수 있는 즉각적인 치유 방안입니다. 만약 공황 발작이 다가오고 있다고 느끼시면 모든 것을 멈추고 땅에 접지하십시오. 불면증이나 우울증도 마찬가지입니다.

접지는 당신 기분의 균형을 맞추고, 중추 신경계를 지원하며, 몸과 마음을 지치게 하는 만성 염증을 풀어주는 놀랍도록 기분 좋은 방법입니다.

우울증 치료에 접지를 추가하는 가장 좋은 접근 방식은 간헐적인 접지의 지원 대신 접지의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접지 혜택이 누적되도록 일상생활에 지속적으로 적용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일상적으로 땅을 밟으며 야외 활동을 할 수 있는 취미를 선택하십시오.  

*접지 ‧ 맨발걷기를 통해 지구의 자연 전기적 에너지와 접촉함으로써 몸의 전기적 균형을 맞추고, 그로 인해 다양한 생리적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접지 ‧ 맨발걷기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분비를 안정화시켜 화병(火病), 불안증, 수면장애, 우울증, 공황장애 등 신경성 질환을 치유하는 천연의 신경안정제 역할을 합니다.

*접지 ‧ 맨발걷기는 자율신경계에 영향을 미쳐 교감신경(스트레스와 싸우는 시스템)을 억제하고 부교감신경(이완과 회복을 돕는 시스템)을 활성화시켜 스트레스 수준이 감소하고 이완과 회복이 촉진됩니다.

*접지 ‧ 맨발걷기는 몸의 수면 주기와 관련된 신경계의 기능을 개선하고, 멜라토닌(수면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여 깊고 질 좋은 수면을 가능케합니다.

남악 영산강오리탕에서 오리탕, 생오리구이, 오리주무럭을 시켜 저녁식사하고 하루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