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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얘기

[자생조직 야유회] 제주도 여행[2013.04.20~04.21]

 

  

▣ 여행목적 : 만호동방위협의회와 만호동주민센터 단합대회 및 월례회의

▣ 일      시 : 2013. 4. 20(토) ~ 4. 21(일)

▣ 날      씨 : 4. 20일날 출발 당시에는 비가 왔으나 제주도에 도착하자 비가 그쳤으며, 4. 21일날은 맑고 좋았음

▣ 여행장소 : 제주도 일원

▣ 여행코스

▲ 4. 20일(토)

목포항에서 제주항 도착 ~ 점보빌리지에서 코끼리쇼 관람 ~ 생각하는 정원에서 분재구경 ~ 산방산탄산온천에서 목욕 ~ 초가집횟집에서 저녁식사 ~ 2군데 카페에서 2, 3차 단합대회 ~ 빅토리아호텔에서 숙박

▲ 4. 21(일)

빅토리아호텔에서 조식 ~ 제주도올레길 14코스 산책 ~ 더마파크에서 승마쇼 관람 ~ 덤장에서 고등어조림으로 점심식사 ~ 에코랜드테마파크에서 기차여행 및 산책 ~ 제주항에서 목포항 도착(1박 2일)

▣ 참여인원 : 12명(만호동방위협의회 회원 9명, 만호동사무소 직원 3명)

▣ 교      통 

▲ 목포항 ~ 제주항, 제주항 ~ 목포항 : 스타크루즈호

▲ 제주도 여행 : 25인승 미니버스

▣ 여행기록

  ○ 2013. 4. 20. 08:00 목포항국제여객선터미널 도착

  ○ 2013. 4. 20. 08:30 스타크루즈호 탑승

  ○ 2013. 4. 20. 14:00 제주항국제여객선터미널 도착

  ○ 2013. 4.. 20 17:00 ~ 17:50 산방산탄산온천에서 목욕

  ○ 2013. 4. 20. 19:00 ~ 19:20 빅토리아호텔에 도착하여 짐을 품

  ○ 2013. 4. 20. 19:15 ~ 22:00 초가집횟집에서 광어회로 저녁식사

  ○ 2013. 4. 20. 22:30 ~ 2013. 4. 21. 04:00 카페로 이동하여 2, 3차 단합대회

  ○ 2013. 4. 21. 04:00 ~ 07:00 빅토리아호텔에서 숙박

  ○ 2013. 4. 21. 07:10 ~ 07:40 빅토리아호텔에서 조식

  ○ 2013. 4. 21. 09:40 ~ 10:05 제주도올레길 14코스 산책

  ○ 2013. 4. 21. 10:15 ~ 11:30 더마파크에서 말 테마공연 관람

  ○ 2013. 4. 21. 11:55 ~ 12:30 덤장에서 고등어조림으로 점심식사

  ○ 2013. 4. 21. 13:30 ~ 14:40 에코랜드에서 기차여행 및 산책

  ○ 2013. 4. 21 15:30 제주항 도착 탑승수속

  ○ 2013. 4. 21. 16:10 스타크루즈호 탑승

  ○ 2013. 4. 21. 21:30 목포항국제여객선터미널 도착

  ○ 2013. 4. 20 15:00 ~ 15:45 더마파크에서 승마쇼 관람

  ○ 2013. 4. 20. 16:00 ~ 16:40 생각하는 정원에서 분재구경

 

▣ 여행사진

1박 2일간의 제주도 여행을 가기 위해

집에서 나와 목포항여객선터미널에 도착하였는데

봄비가 보슬보슬 내리고 있었습니다.

 

 

 

제주도를 가기 위한 수많은 인파들

 

 

 

 

 

 

스타크루즈호에 탑승하는 모습

 

 

 

 

 

 

배에 탑승하여 바라본 목포항 주변 바다풍경

비가 오고 흐려 조망이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배에 탑승하여 방을 찾아 짐을 정리 한후

곧바로 벌어진 술판

안주는 호어애와 홍어 그리고 돼지고기 등

 

 

 

술을 한잔 하고 밖으로 나와 바다를 바라보았으나

아직도 비는 내리고 있습니다. 

 


 

 

 

목포에서 제주도로 오는 배안에서는

춤판이 벌어졌는데 대부분이 아줌마들이었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잘들 놀고 있습니다.

 

 

 

 

 

 

제주항에 도착하여 배에서 내린 후

우리를 모시고 갈 기사님을 만났습니다.

 

 

 

 

 

 

 

 

 

 

 

 

 

 

 

 

 

 

첫번째 코스 점보빌리지

 

점보빌리지는 제주속의 작은 동남아로 불리며,

동남아에서 온 코끼리와 현지 조련사가

수많은 관객과 함께 즐기는 코끼리테마쇼였습니다.

 

처음 구경을 하는지라 신기하기도 하고

제법 재미도 있었습니다.

 

 

 

 

 

 

 

 

 

 

 

 

 

 

 

 

 

 

 

교육과 즐거움 그리고 내일을 위한 휴식이 있는 곳 생각하는 정원

 

생각하는 정원은 1992년 7월 30일 문을 연 이래

세계 각국의 언론과 저명인사들이

세게에서 제일 아름다운 정원으로 인정하는 곳입니다.

 

생각하는 정원 원장 정법영씨는

1968년부터 가시덤불로 뒤덮인 황무지를 개간하여

이 정원을 연 것은 모든 사람들이 자연의 섭리에 따라

서로 사랑하며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기 바라는 뜻에서였습니다.

 

때로는 나무를 가꾸고 돌을 저나르다가 너무 힘들어

하늘을 자주 우러러 보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때마다 나무들이

자연의 섭리에 따라 살라고 속삭였고,

하늘과

땅과

햇살과

바람과

구름과

비와

이웃과

제주도와

내 사랑하는 조국 대한민국이 도와 오늘에 이르렀기에

진정 감사하는 마음으로 나무를 사랑하는 전 세계인들에게

이 정원을 바친다고 말하였습니다.

 

천천히 구경을 해보았지만

역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이었습니다.

 

 

 

 

산방산탄산온천

 

국내에서 가장 남쪽에 위치한 제주 산방산 탄산온천은

3島(가라도, 마파도, 형제도) 5山(한라산, 산방산, 군산, 송악산, 탄산)의

중심에 위치한 제주 최초의 대주온천이며 국내에서도 휘귀한 탄산온천입니다.

 

2004년 5월 사계 온천원보호지구로 지정

2005년 3월 부지면적 11,111제곱미터에 건축면적 1,000여명 동시수용

1,000여명이 가능한 대중온천장 산방 신온천원탕 구명수(비들기 울음 소리가 나는 물)

건축면적 150여평의 대중음식점 상고지(제주 방언으로 무지개라는 뜻)를 개장하였습니다.

 

특히 전국의 온천의 95%이상이 단순천 유황천인 반면

이 곳은 유리탄산 중탄산이온 나트륨성분이 국내최고치로 판명난 국내 최고의 탄산온천입니다.

 

제주산방산탄산온천이란 말 대신에 입구에 쓰여진 구명수 - 비들기 울음소리가 난다는 뜻과

사랑을 구한 물이란 뜻으로 이곳에서 솟아 오른 물을 마시고 병을 고쳤다는

전설이 내려오는 이 곳은 에로부터 고혈압탕, 심장탕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피부로 흡수된 탄산가스가 모세혈관을 자극시켜 확장시키고

결국 혈압을 내리고 심장의 부담을 내려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국내 타 온천에 비해 월등히 높은 중탄산 및

유리탄산가스를 함유하고 있는 제주산방산탄산온천은

고혈압, 말초혈관순환장애, 류마티스 등 성인병 치료와

피로회복 및 성인병 에방에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자연속에서 즐기는 휴양여행에 지친 피로를 풀고,

탄산 온천의 신기함도 함께 느낄 수 있는 제주산방산탄산온천은

천장과 벽면이 유리로 설계되어 있어 자연안에 들어가 있는 느낌입니다.

 

산방산이 바로 앞에 있고, 특이한 모양의 오름 단산을 옆에 두고,

조금만 고개를 들면 한라산이 시원하게 펼쳐지니 한 폭의 그림이 따로 없다.

 

온천욕을 마치고 시원한 바람을 쐬면서 바라보는 산방산과

제주의 푸른바다의 풍광이 역시 일품이지요.

제주산방탄산온천에서 이국적인 국내휴양지 청청 제주에서

태평양으로 이어지는 대자연의 온기를 느끼고 온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숙소인 빅토리아호텔

 

 

 

 

 

 

 

 

 

 

초가집횟집에서 광어회로 저녁식사

 

저녁식사 후에는 2차, 3차를 카페에서

양주로 한잔씩 하면서 우정을 돈독히 하였습니다.

 

 

 

빅토리아호텔에서 조식

 

 

 

 

 

 

 

 

 

 

 

 

 

 

 

 

 

 

제주도올레길 14코스 산책[저지~한림(19.3㎞)]

 

 

고요하고 아늑한 초록의 올레와 시원하게 생동하는 파랑의 올레가 연이어 발길을 맞습니다.

제주의 농촌 풍경에 마음이 탁 풀어지는 밭길을 지나면, 곶자왈처럼 무성한 숲길이 이어지고,

폭신한 숲길을 벗어나 물이 마른 하천을 따라 가노라면 어느새 걸음은 바다에 가 닿습니다.


돌담길, 밭길, 숲길, 하천길, 나무 산책로가 깔린 바닷길, 자잘한 돌이 덮인 바닷길,

고운 모래사장 길, 마을길 들이 차례로 나타나 지루할 틈 없이 장장 19.3km의 여정이 이어집니다.

바다에서는 아름다운 섬 비양도를 내내 눈에 담고 걷습니다.

걸을수록 조금씩 돌아앉는 비양도의 모습이 흥미롭습니다.
길이 없는 곳, 도저히 좋은 길을 찾기 힘든 환경에서 탐사팀은

흠잡을 데 없는 길을 만들기 위해 몇 배나 더 공을 들였다 합니다.

그 흔적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는 올레길입니다.

참고로 저지마을을 벗어나면 월령해안까지

상점이나 식당이 없으므로 배낭에 간식을 챙겨가야 든든합니다.

코스는 

저지마을회관 - 저지밭길(540m) - 나눔허브제약입구(1.53km) - 나눔허브제약 쉼터(2.0km) - 저지잣길(2.3km)

 - 큰소낭 숲길(2.6km) - 삼거리(3.67km - 오시록헌 농로(4.2km) - 월림잣길(4.9km) - 굴렁진 숲길(5.4km)

 - 야자나무 삼거리(5.7km) - 선인장밭 숲길(6.1km) - 무명천 산책길1(6.5km) - 월령숲길(6.9km )

 - 무명천 산책길2(7.4km) - 무명천 산책길3(8.3km) - 월령해안 입구(9.5km) - 월령포구(10.2km)

 - 금능등대(12.0km) - 금능포구(12.7km) - 금능해수욕장(13.2km) - 협재해수욕장14.1km) - 협재포구(15km)

 - 옹포포구(16.1km) - 국립폐류육종센터(17.4km) - 한림항 비양도 도항선 선착장(19.3km)이며,

시간 관계상 제주올레길 14코스를 종주를 하지는 못하였으나

바다물이 푸르고 탁트이고 깨끗한 올레길은 나를 감동시키기에 충분하였습니다.

언젠라도 시간이 허락한다면 사랑하는 사람과 단둘이 올레길 전체를 종주해 보고 싶습니다.

 

 

 

 

 

 

 

 

 

 

 

 

더 마 파크

 

더마파크는 세계 최초의 말전문테마공원이었습니다.

말과 친해질 수 있는 여러가지 컨텐츠와 함께

초보자부터 고급승마인까지 아우르는 승마설비,

50명의 최정예 몽골기마단원이 보여주는 세계 최고의 기마공연

"징기스칸의 검은깃발"까지 세대를 아우르며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고품격 테마공원이었습니다.

 

 

 

 

덤장에서 고등어조림으로 점심식사

 

 

 

 

 

 

 

 

 

 

 

 

 

 

 

 

 

 

 

 

 

곶자왈 숲속 기차여행 에코랜드

 

에코랜드 테마파크는 1800년대 증기기관차인 볼드윈기종을

모델화하여 영국에서 수제품으로 제작된 링컨기차로

30만평의 곶자왈 원시림을 기차로 체험하는 테마파크입니다.

 

에코랜드 테마파크가 위치한 곳은 교래 곶자왈로

지하수 함양은 물론, 보온.보습 효과가 높아

북방한계 식물과 남방한계 식물이 공존하는 신비의 숲으로

용암의 바위위에 처절하고 치열한 생명의 힘으로

바위를 덮고 하늘을 막아 동식물의 낙원으로 만든

숲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으며 4.5km의 기차여행을 즐기시는 동안

신비의 숲 곶자왈에서 서식하는 곤충과 동물 그리고 다양한 식물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에코랜드 테마파크는

자연의 섭리를 어기지 않고 풀 한포기도 소중히 여기며

인간과 자연을 하나로 이어주는 다리가 되고 있었습니다.

 

돌과 바위의 화산 땅에 뿌리를 길게 바위틈으로 내리고

한줄기 빛을 찾기 위해 가지를 하로 뻗어 질긴 생명력을 이어가는

나무를 보며 자연의 위대함을 배웠습니다.

 

 

 

 

제주항에서 목포항으로 오기 위해 배에 탑승

 

 

 

 

 

배안에서 회 안주에 또 한잔

 

 

 

 

 

 

 

제주도를 갈때도 벌어졌던 춤판이

올 때는 더 열기가 더한듯 하다.

대단한 아줌마들이어...

 

 

 

 

배 밖에서 구경을 좀 하려했더니

어찌나 바람이 쎄든지 엄두를 낼 수가 없었습니다.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목포항에 도착하여 배에서 내리고 있는 모습

 

이렇게해서 3년만에 찾은 1박 2일간의 제주도 여행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몸 건강히 잘 다녀왔으니 다행이고,

함께 동행한 분들과 우정을 돈독히 쌓았으니 목적을 달성하였고,

제주도를 여러번 갔었지만 새로운 곳인

더마파크와 에코랜드, 탄산온천 등을 구경해서 좋았고

행복한 여정이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