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자 : 2011. 06. 29~07. 02(3박 4일)
▣ 기상상황 : 벼락을 동반한 장대비
▣ 산행장소 : 구중산(九重山 구쥬산 1,787m) <일본 100대 명산>
▣ 행정구역 : 일본
▣ 산행인원 : 목포유달산악회 회원들과 함께
▣ 여행코스 : 유달경기장~광양항~여객선(1박)~시모노세키항~구중산 등반~호텔(1박)~면세점쇼핑~태재부천만궁~후쿠오카~모지항~시모노세키항~여객선(1박)~광양항~목포
▣ 산행거리 : 약 10km
▣ 산행시간 : 3시간 30분
▣ 여행사진
↗일본 큐슈온천 및 구중산다케 등산 투어 4일 일정을 위해
유달경기장에서 15시에 만나 출발하기로 한터라
애마를 몰고 갔다.
반가운 얼굴들이 보였으며 유달경기장에서는
육상경기가 열리고 있었다.
↗ 우리를 광양까지 모실 관광버스
15:00 목포 출발
↗ 17:20 광양국제터미널에 도착
↗목포 유달경기장을 3시에 출발한 버스는
곡성휴게소를 거쳐 광양국제터미널에 도착하였다.
관광객들이 얼마나 많던지 만원인것 같다.
그래서 출국 수속을 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려 지루해 혼났다.
↗ 일보으로 가는 광양훼리호이다.
규모가 엄청나게 크다.
↗ 출국수속을 모두 마치고 승선을 하고 있는 모습
↗광양훼리호에 승선하여 곧 바로 저녁식사를 하였다.
선내식이지만 그래도 먹을만 하였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선상에서 바람을 쐬고 있는데
21:00가 되서야 배가 출발하였다.
↗ 선상에서 보는 광양만의 야경은 아름다웠다.
↗어제 저녁 9시에 출발한 배는 아침 07:00가 되었어도
일본에 도착하지 않았다.
그래서 선내에서 아침식사를 하였다.
↗아침식사를 마치고 선상에서 구경을 하는데
일본이 가까워지고 있었다.
시모노세킹항 위로 운무가 멋졌으며
작고 큰 섬들도 아름다웠다.
↗ 시모노세키항에 도착
↗시모노세키항에 도착하여 입국수속을 하는데
만원이라 제비뽑기를 하여 순서대로 내린다고 한다.
다행히도 우리팀은 5번째를 뽑아
비교적 빨리 입국 수속을 밟을 수 있었으며
정해진 일정대로 진행을 할 수가 있었다.
↗입국 수속을 마친 후 바로 버스에 탑승하여 구중산으로 이동을 하였다.
식사는 도시락으로 차 안에서 해결하였다.
↗ 구중산 들머리 도착
↗ 구중산 등반 단체사진
↗ 들머리에서 인증샷
↗여태까지 비가 오지 않았으나
구중산 등산을 시작하자 마자
천둥번개와 함꼐 비가 엄청나게 쏟아지기 시작하였다.
그래도 비를 맞고 정상까지 다녀왔다.
언제 다시 올 수 없는 길이기에...
↗ 구중산 정상에서 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고...
↗ 대피소에서 휴식을 취하며 간식 섭취
↗ 등산을 마치고 하산하는 마지막 모습
↗호텔 도착 저녁식사
↗저녁식사를 하고 호텔 12층으로 올라가 온천욕을 하는데
그 규모는 조그만하였으며 노천탕이 있긴 있으나 밖에 탕 하나 있는 것이었다.
온천욕을 하기전 주변 풍경을 감상하였는데
바닷가라서 그런지 참 멋있었다.
↗호텔에서 아침에 일어나 온천욕
온천욕 시간은 아침 5시부터 9시까지였다.
온천욕을 하고 주변 풍경을 담아 보았다.
운무가 끼어 멋있게 보였다.
↗호텔에서 아침식사
↗호텔 전경
↗호텔에서 태재부천만궁으로 이동하면서 휴게소에서 휴식
↗태재부천만궁 인근에 도착하여 쇼핑
쇼핑을 하면서 목걸이 25,000엔짜리와
핸드폰 전자파차단용 1개당 1,800엔씩 10개를 사니
2개를 서비스로 주었다.
일본은 물가가 비싸서 무엇 하나 살 수가 없었다.
현재 1엔이 13,600원 정도라고 한다.
↗쇼핑 후 태재부 천만궁 관광
↗후쿠오카에 도착하여 점심식사 및 관광
↗모지항 레토로, 관몬대교 주변 관광
↗시모노세키항에 도착하여 출국 수속
↗광양훼리호에 탑승하여 본 주변 풍경
↗광양훼리호 안에서 저녁식사
↗저녁식사 후 선상에서 관광
↗ 아침에 일어나 선상에 올라가니 시원한 바람이 불었다.
그리고 광양이 가까워지는지 배들도 보였다.
↗광양훼리호 안에서 아침식사
↗아침식사 후 선상에서 관광
↗ 광양에 이제 거의 다 와가는것 같다.
배들도 보이고...
↗광양항에 도착하여 입국 수속을 하는데
일본에서는 5번째로 내렸기 때문에
광양에서는 뒤에서 5번째로 내렸다.
↗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하나관광 버스
이 버스를 타고 이제 목포로 가야한다.
↗ 3호광장부근 바다장어집에서 장어로 점심식사
↗점심식사를 마치고 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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