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월출산(도갑사~천황봉~천황사)

 

 

▣ 산행일시 : 2011. 7. 11(월)

▣ 산  행 지 : 월출산(809m)

▣ 행정구역 : 전라남도 영암군, 강진군

▣ 누  구 랑 : 나홀로

▣ 산행코스 : 도갑사 ~ 용수폭포 ~ 미왕재 ~ 향로봉 ~ 구정봉 ~ 베틀굴 ~ 바람재 ~ 남근바위 ~ 천황봉 ~ 통천문 ~ 사자봉 ~ 연실봉 ~ 매봉 ~ 구름다리 ~ 천황사

▣ 산행거리 : 12.0km

▣ 산행시간 : 5시간(09:30 ~ 14:30)

▣ 날      씨 : 흐리고 안개자욱 그리고 가끔 소나기

▣ 교      통 : 자가용 

▣ 소요비용 : 27,000원(간식 3,000원, 물 1,000원, 막걸리 2,000원, 주차료 5,000원, 입장료 2,000원, 회차비 14,000원)

▣ 산행지도 

  

▣ 산행사진

↗ 수영장에 근무하면서는 토요일, 일요일 근무하고 월요일 쉰다.

그래서 오늘도 홀로 월출산을 찾았다.

산에 안가자니 병이 날것 같아서... 

 

↗ 맨날 월출산 종주를 하자면 천황사에서 도갑사로 하였는데

이번에는 도갑사에서 천황사로 해 보기로 하고 애마를 몰고

도갑사에 도착하였는데 주차비 5,000원과 입장료 2,000원을 주라고 한다.

 

이건 너무 비싼것 같다.

주차료 있고 입장료 따로 있고 합이 7,000원씩이나...

사실 도갑사 구경은 거의 안한다.

헌데 지나간다고 2,000원을 받으니

아쉬워서 다들 주고 가지만 불만이 많은건 사실이다. 

 

↗ 도갑사는 지금 한창 보수를 하고 있었다.

별로 볼것도 없지만 산행을 하기 위해서는 지나가야 하니

지나가면서 담아 보았다. 

 

 

 

  

 

  

 

 

 

  

↙ 용수폭포에는 물이 철철 넘쳐 흐르고 있었다.

아무래도 장마철이라서 그러겠지...

평소에는 물이 없기로 월출산이 유명한 산이니 말이다.

  

 

 

 

 

 

  

 

↗ 땀을 뻘뻘 흘리며 미왕재에 도착하니

시우너한 바람이 어찌나 쎄게 불어 대던지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할 지경이었다.

그런데 안개가 자욱해 조망은 별로다. 

 

  

 

  

 

↗ 억새밭에서 잠시 쉬면서

간식으로 가져간 막거리를 2잔하고

빵도 한개 먹고 물도 마시면서 쉬었다 출발하였다. 

 

 

 

  

 

  

 

 

 

  

 

 

 

  

 

 

 

  

 

  

 

 

 

 

 

  

 

 

 

 

 

  

 

 

  

 

 

 

 ↗ 위험구간인데 작업을 하고 있다.

충남 예산에서 왔다고 한다.

자재를 김포공항에서 비행기로 가져 왔는데

한번에 12백만원이나 들었다고 한다. 

 

  

 

 

 

  

 

  

 

  

 

  

 

  

 

  

 

  

 

 

 

  

 

  

 

 

 

 

 

  

 

  

 

  

 

 

 

  

 

  

 

  

 

  

 

  

 

  

 

 

 

  

 

  

 

 

 

  

 

  

 

  

 

 

 

 

 

 ↗ 천황봉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사진기를 바위위에 올려 놓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