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하도용오름길 산책

▣ 산행일자 : 2018. 02. 20(화)
▣ 기상상황 : 미세먼지 가득
▣ 산행장소 : 목포시 고하도 용오름길
▣ 산행인원 : 그림자 벗삼아
▣ 산행코스 : 고하도복지회관~이충무공유적지~칼바위~말바우(탕건바위)~큰골저수지~고하도복지회관(원점회귀)
▣ 산행거리 : 3.87km(산길샘 Gps 기준)
▣ 산행시간 : 1시간 11분(휴식시간 없음)
▣ 산행지도 및 Gps 궤적

 

 

 

▣ 산행사진 및 후기

오늘은 어느산악회를 따라 보성 초암산을 갈려고 남악 광주은행 앞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버스가 오질않아 전화를 해 보았더니 버스가 남악을 경유하여 간다고 알려준 총무님이 오질 않아

집행부에 전달이 안되어 남악을 경유 안하고 바로 초암산으로 간다는거였다.

 

그래서 알았다고 하고 고하도로 향했다.

미세먼지가 너무나도 많아 앞이 잘 보이질 않을 정도였다.

 

 

 

고하도 앞바다에도 안개만 뿌였게 끼었을 뿐이다.

 

 

자가용을 주차장에 주차하고 이충무공유적지를 먼저 둘어 보았다.

 

 

 

 

 

모충문

 

전설이 서린 이곳을 개발한다고 하는데 언제쯤 될지는 모르겠다.

 

 

 

 

 

 

 

이충무공유적지를 돌아보고 이제 본격적으로 산행을 하는 입구에 왔다.

 

 

가야할 능선

 

 

미세먼지가 가득하여 조망이 엉망이다.

 

 

큰산

 

 

고하도 용머리의 모습

 

 

말바우

 

 

 

용머리를 가야 하는데 목포해상케이블카조성공사로 인하여 2018년 12월까지 출입금지다.

 

하는수없이 짱골저수지 방향으로 산책을 하였다.

 

 

큰덕골저수지

 

큰덕골저수지 위에 있는 집들의 모습

 

 

 

산책로는 비교적 좋았다.

오늘 처음으로 이길을 걸어 보았다.

 

이곳에서 만나는 지점이다.

 

번들번들한 산책로

 

 

 

 

 

 

 

 

 

정겨운 마을의 모습

 

고하도복지회관

 

버스정류소

 

이 마을에서 높은분이 나왔나보다.

함께 축하를 드린다.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 종료

 

 

 

 

 

 

 

 

 

 

 

 

 

 

 

병천순대국밥으로 맛있게 점심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