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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트레킹&하이킹&여행

양을산과 작은대박산 산책


설 연휴를 집에서 보내다보니 따분도 하고 몸도 근질근질하고 머리도 멍한것 같아 마나님 특근하고 퇴근하면서 병원에 가서 물리치료를 받는다고해서 데려다 주고 나는 그동안 양을산 산책에 나섰다.


양을산의 높이는 151m로, 용당동에 있는 양을촌에서 산중턱의 체육공원을 지나 정상에 오르면 유달산과 목포만이 내려다 보인다. 하산은 남봉을 거쳐 목포전문대학 쪽으로 내려올 수 있다. 이외에도 여러 산행길이 있지만 1961~1972년 제주도로 무선송신을 보내던 중계탑 덕분에 정상까지 자동차 길이 닦여 있어 하산까지 1시간여 밖에 걸리지 않는다. 이로동, 용당동, 상동을 감싸고 있어 주민들의 휴식처가 되기도 한다. 




레포츠공원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하고 있다.


날씨도 추운데 공사를 하고 있네요.






정자가 가끔씩 있어 쉬어가곤한다.



오늘도 미세먼지가 가득하여 앞이 안보일 정도다.

옛날에는 이런날이 별로 없었는데 갈수록 심한것 같다.



송신탑

이곳이 양을산 정상이다.



전망대



양을산을 비녀산, 잠계산이라고도 불렀다고한다.









미세먼지가 가득하여 유달산이 희미하게 보입니다.








미세먼지가 너무나도 심하다.







생활체육광장



양을산에도 석산화를 많이 심는다.



정성스럽게 해놓은 등산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다녔는지 등산로가 번들번들하다.



양을산의 유래




평일날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운동을 하고 있었다.







작은대박산


100m이다.













레포츠공원





아름다운 벽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