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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얘기

군산 선유도 선유봉~대장봉~남악산~망주봉



▣ 산행일시 : 2018. 05. 29(화) → 제825차 산행

▣ 기상상황 : 약간 흐림 - 미세먼지 보통

▣ 산행장소 : 군산 선유도

▣ 산행인원 : 목포다솜산악회 회원님들과 함께

▣ 산행코스 : 선유대교~선유봉~장자대교~대장봉~장자대교~선유도해수욕장~전월리~남악리~몽돌해수욕장~남악산~대봉전망대~오룡묘~망주봉~선유도연안여객터미널~선유대교~선유대교주차장

▣ 산행거리 : 13.6km(Gps 측정)

▣ 산행시간 : 4시간 38분(휴식 및 점심시간 18분 포함)

▣ 산행후기
전라북도 고군산군도에 있는 '선유도(仙遊島)'는 예전에는 군산에서 배를 타고 방문하거나, 새만금 방조제가 완공된 후에는 신시도에 차를 세운 후 걸어가거나 선유도 안에 있는 음식점 등에서 제공하는 셔틀버스 등을 이용해야 했는데 작년 12월 28일 선유도와 장자도까지 연결되는 다리가 개통되면서 차량을 이용해서 선유도와 장자도까지 이동할 수 있게 되었다.


선유도가 포함되어 있는 고군산군도는 TV나 여행 관련 기사 등에서 많이 봤고, CNN이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섬이라고까지 하니 한 번쯤은 방문해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산악회에서 등산 계획이 짜져 있어 들러보고 왔다.


무더운 날씨에 바람 한점 불지 않아 땀을 무척 많이 흘린 하루였지만 선유봉~대장봉~남악산~망주봉을 차례대로 전부 다 둘러보고 온 알찬 여정이었다고 말하고 싶다.


그리고 산행을 마친 후에는 곰소로 이동하여 산악회 탄생 3주년 기념으로 돼지고기와 병어회로 이른 저녁식사를 하였는데 배가 고파서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정말 맛이 좋아 약주도 여러잔 곁들여 기분이 최고인 날이 되었다.


▣ 산행지도 및 Gps 트랙






▣ 산행사진


▲ 단체사진


▲ 선유터널에서 산행시작

주말 등 휴일에는 선유대교주차장에서부터 산행을 시작하여야 하나

평일날이라 버스가 선유터널까지 와줘서 선유터널에서부터 산행시작


▲ 선유봉을 향하여 가는 모습









▲ 선유도


진봉반도(進鳳半島)에서 남서쪽으로 약 32여㎞ 떨어진 고군산군도(古群山群島)의 중심 섬이다. 동경 126°30′, 북위 35°50′에 위치한다. 본래는 분리된 3개의 섬이었는데 현재 선유 3구와 가운데 섬인 선유 2구가 육계사주(陸繫砂洲)로, 선유 2구와 선유 1구가 해안사구(海岸砂丘)로 연결되어 하나의 섬으로 되었다. 육계사주와 해안사구는 세사(細砂)로 구성되며 현재는 모두 해수욕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선유도의 진말은 ‘고군산 8경’의 중심부를 이루는 곳이다. 명사십리, 망주폭포, 평사낙안 등을 일컬어‘선유 8경’이라 부른다. 선유도해수욕장은 길이 4㎞, 폭 50m 규모의 명사십리 모래밭을 가진 이름난 곳이다.





▲ 선유봉을 향해 오르는 모습



▲ 선유봉


선유도는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리에 속한 섬으로 시청에서 남서쪽으로 약 40.2㎞ 떨어져 있다. 무녀도·신시도·갑리도·방축도·말도 등과 함께 고군산군도를 이루며, 군도의 중심섬이다. 본래는 3개로 분리된 섬이었으나 중앙에 긴 사주가 발달되면서 하나로 연결되었다. 고려 때 최무선(崔茂宣)이 왜구와의 전투에서 승리한 진포 해전기지였고, 임진왜란 때 함선의 정박기지이며 해상요지였다.


최고 지점은 망주봉(152m)이며, 낮은 구릉지가 많다. 대부분 사빈해안으로 중앙에 사주와 간석지가 넓게 펼쳐져 있다. 주민은 대부분 어업에 종사한다. 농산물로 쌀·보리·고구마·마늘·고추 등이 소량 생산된다. 연근해에서는 멸치·조기·바지락·꼴뚜기·주꾸미 등이 많이 잡히며, 김 양식이 이루어진다. 구릉지 밑에 취락이 주로 분포한다.


중앙에 발달한 선유도해수욕장은 고군산 8경 중 하나로 피서객이 많다. 해수욕장의 백사장 길이는 약 2㎞로 경사가 완만하며, 물이 맑고 모래의 질이 좋을 뿐 아니라, 이곳에서 바라보는 낙조의 모습이 일대 장관을 이룬다. 또한 망주봉 기암절벽에는 망주폭포가 있어 피서객의 관광 코스가 되고 있다.


남서쪽에 있는 장자도와는 장자교로 연결되어 있어 쉽게 왕래할 수 있으며, 군산에서 출발하는 정기여객선이 운항된다. 고군산군도의 섬들을 잇는 고군산군도 연결도로가 2017년 말 완공될 예정이다. 면적 2.008㎢, 해안선 길이 12.8㎞, 인구 553(2015).


▲ 내려다 보이는 장자대교













▲ 대장봉


선유도 8경


선유도낙조

서해 바다 한가운데 점점이 떠있는 조그만 섬과 섬 사이의 수평선으로 해가 질 때 선유도의 하늘과 바다는 온통 불바다를 이루어 황홀한 광경을 연출하는데 여름철 해수욕장에서 바라보는 낙조의 아름다움이 당신의 가슴에 파고들어 오래 오래 기억될 것이다.


삼도귀범

섬주민들에게 항상 만선의 꿈과 기대를 안겨주는 것은 물론 세 섬이 줄지어 있어 모습마저 아름답다. 세 섬은 무인도로 무녀도에 속해 있으나 선유도 앞마을을 돌아서는 어귀에 서있고 갈매기와 물오리 등 바닷새의 천국이기도 하다. 선인들은 이 모양이 돛배 3척이 만선이 되어 깃발을 휘날리며 돌아오는 형상과 같다 하여 삼도귀범이라 전해진다.


월영단풍

신시도에는 해발 199m의 월영봉이 있어 또하나의 절경을 이루고 있는데 가을철에 신시도 앞바다를 지날때면 월영봉의 단풍이 한국화 병풍을 보는 듯 하다. 특히 월영봉은 신라시대의 대학자 최치원선생이 절경에 반하여 바다를 건너와 이곳에 머물며 글을 읽으며 잠시 살았다는 곳이다.


평사낙안

선유도 마을 뒷산에서 망주봉을 바라보면 은빛의 모래사장인 모래톱이 보이고 가운데에 잔디밭과 수령을 알수 없는 팽나무 한그루가있다. 이 모래톱의 모양이 위에서 바라보면 마치 내려 앉은 기러기 형상과 같다 하여 평사낙안이라 불려졌고 선유 8경중의 하나가 되었다.


명사십리

선유도해수욕장의 백사장 제방둑에는 해당화가 만발하고 아름드리 소나무가 무수히 많았던 것으로 기록되어 있는데 여기에 투명하고 유리알처럼 고운모래가 십리에 걸쳐 깔려있는 모습을 달이 밝은 밤에 바라보면 얼마나 아름다울지 상상해 보길 바란다


망주폭포

망주봉은 바위로만 이루어진 2개의 산봉우리가 마주보고 있는 것처럼 북쪽을 향해 서있다. 젊은 남녀부부가 임금님을 기다리다 그만 굳어져 바위산이 되고 말았다는 전설이 있는데 해발 152m의 이 봉우리가 여름철에 큰비가 내리면 큰 망주봉에서 7∼8개의 물줄기가 폭포처럼 쏟아져 장관을 이룬다.


장자어화

장자어화는 고군산도민의 자랑이었고 이 곳이 황금어장이었다는 표징이다. 과거에는 선유도 본마을 뒤에 있는 장자도를 중심으로 이 곳에서 많이 나던 조기를 잡기 위해 수백척의 고깃배들이 밤에 불을 켜고 작업을 하면 주변의 바다는 온통 불빛에 일렁거려 장관을 이루었으며 지금도 주변에 어장이 형성되면 볼 수 있지만 자주 보지는 못한다


무산십이봉

고군산의 방벽 역할을 하는 방축도와 말도 등 12개 섬의 산봉우리가 마치 투구를 쓴 병사들이 도열하여 있는 모습이라 하여 무산십이봉이라 했으며 선유봉에 올라 이 곳을 바라보면 하나의 병풍 또는 적을 막기위해 배치된 무사들로 보인다 .
















▲ 대장봉에서 인증샷을 남긴 후 계단을 타고 내려가는 모습


▲ 대장도 장자 할매 바위


대장도 장자 할매 바위 전설

대장도 북쪽 끝의 장자할머니 바위와 진대섬(횡경도 북쪽 2km 떨어진 무인도)에 갓을 쓰고 있는 할아버지 바위 유래는 할아버지는 과거에 급제할 수 없는 운이어서 할머니는 부처님의 말씀을 듣고 수많은 세월을 백일기도, 천일기도를 하면서 오직 남편의 급제만을 위해서 살았는데, 과거 보러 한양에 간 할아버지는 계속 과거에 떨어져 오갈 데가 없어졌다.


그래서 어느 사대부집 외동딸의 글 선생으로 들어가서 글을 가르치게 되었는데 그 집 외동딸과 눈이 맞아 데릴사위가 되었으며 그 후 15년이 지난 뒤에야 과거에 급제하여 자기 본가로 내려오게 되었는데 집에 도착한 할아버지가 소실 부인의 손을 잡고 내려 오는 모습을 본 장자할머니가 기가 막혀 할 즈음 이것을 본 부처님이 노하여 두 사람을 돌로 변신 시켰다는 전설과 과거에 급제하였다는 소식을 듣고 장자할머니가 술상을 차려 마중을 나갔는데 소실과 함께 내려오는 것을 보고 서운한 마음에 돌아 앉아 그대로 술상을 든 채로 굳어버렸다는 전설이 구전되어 내려오고 있다.





▲ 멋진 팬션


▲ 수상 횟집



▲ 순찰차


▲ 전용차를 타고 관광하는 사람들의 모습



▲ 장자도 유래


고군산열도의 중심 어장, 장자도는 고군산군도의 한 섬을 이루고 있다. 힘이 센 장사가 나왔다 하여 장자섬이라 한다. 바다에서 조업을 하다가 폭풍을 만났을 때 이 섬으로 피신하면 안전하다 하여 대피항으로 유명하다. 선유도와는 장자교로 연결되어 있다.

이 섬과 대장도 사이에는 길이 113m의 현수교가 놓여 있다. 장자봉에 올라서 보면 섬의 형태가 '8'자를 닮았으며, 또 장자봉 남쪽에는 남편이 과거에 장원급제하여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다 바위가 되어 버렸다는 전설의 '장자할머니바위' 라는 둥글고 뾰죽한 바위가 우뚝 솟아 있다. 지금은 선유도와 장자도간 장자교 268m가 놓여있어 왕래가 빈번하다.

섬 전체가 암석 구릉으로 뒤덮여 경지가 드물어 주민들은 대부분 어업에 종사한다. 주변 해역은 이웃한 비안도·위도 해역과 같은 어장으로 조기를 비롯한 각종 어족의 회유가 많아 어로활동이 활발하다. 


선유8경 중 하나인 장자야화는 예로부터 고군산열도의 중심어장으로 알려진 장자도는 호수 같은 앞바다에 많은 배들이 고기를 잡느라 불야성을 이루는데, 이 풍경을 '장자야화' 라 하여 선유 8경의 하나로 꼽고 있다.


▲ 장자대교








▲ 선유도 전망대 짚라인



▲ 선유도해수욕장






▲ 웅장한 망주봉





▲ 몽돌해수욕장쪽으로 진행


▲ 남악산 아래 마을 전경




▲ 가야할 남악산


▲ 남악산

남악산까지 종주를 하려면 시간적인 여유를 갖고 산행하여야할 듯






▲ 지나온 남악산





▲ 대봉전망대에서 인증샷



▲ 올라야 할 망주봉




▲ 오룡묘


신선들이 놀던 곳이라 선유(仙遊),
신선들과 함께 놀던 용이 있었겠지요.
다섯 마리의 용이 선유도를 지켰답니다.
용의 무덤인 줄 알았더니, 묘(墓)가 아니라 
사당 묘(廟)자를 썼으니 용을 섬기는 사당이네요.

구불길에서 빠뜨리지 말고 들려야 할 곳이 
바로 이 오룡묘(五龍廟)입니다.
지나가는 길가에 있는 곳이 아니라
100m 쯤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와야 하니
귀찮아서 빼먹고 그냥 가기 십상이거든요.

귀찮더라도 꼭 들려보세요.
후회 없으실 것입니다.
















▲ 망주봉






▲ 망주봉에 핀 원추리


넘나물·겹첩넘나물·녹총·망우초(忘憂草)·의남초(宜男草)·익남초(益男草)·훤초(萱草)·황화채(黃花菜)·모예초·등황옥잠(燈黃玉簪)·누두과(漏斗果)·지인삼(地人蔘)·황색채근(黃色菜根)·들원추리·큰겹원추리· 홑왕원추리 등의 수많은 이명과 별칭이 있다.


원추리는 지난해 나온 잎이 마른 채로 새순이 나올 때까지 남아 있어 마치 어린 자식을 보호하는 어미와 같다 하여 모예초라고도 하며, 임신한 부인이 몸에 지니고 있으면 아들을 낳는다 하여 의남초, 사슴이 먹는 해독초라 하여 녹총, 근심을 잊게 한다 하여 망우초라고도 한다.


또한 예전에 어머니를 높여 부를 때 훤당이라 하였는데 여기서 '훤'은 원추리를 뜻하며 당시 풍습에 어머니가 거처하는 집의 뜰에 원추리를 심었으므로 붙여진 이름이다. 또한 잎이 넓어 넘나물이라는 별칭이 붙었다.


뿌리는 사방으로 퍼지고 원뿔 모양으로 굵어지는 덩이뿌리이다. 유사종으로 꽃이 여러 겹인 것을 왕원추리라 한다. 관상용·식용·약용으로 이용된다. 어린순을 나물로 먹고 꽃은 중국 요리에 사용한다. 뿌리를 훤초근이라 하며 약재로 사용한다. 산에서 길을 잃어 허기질 때 뿌리를 날로 먹으면 허기를 채울 수 있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생즙을 내어 사용하며, 술을 담가서도 쓴다.


▲ 지나온 망주봉



▲ 선유도연안여객터미널




▲ 선유대교


선유대교는 선유도와 무녀도를 이어주는 다리로, 고군산 군도 지역 도서민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세워졌다. 대교는 총연장 268m, 경간(지주와 지주 사이의 거리)폭 67m, 교폭 3m이며 차량은 통행할 수 없다. 경간 사이를 통과할 수 있는 선박은 여객선과 어선으로 제한되어 있다.


선유대교는 장자대교와 함께 선유도를 상징하는 구조물로 꼽힌다. 다리 위에 서면 고군산 군도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으며, 서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선유8경 중 3경인 망주폭포, 삼도귀범(돛배 3척이 돌아오는 형상을 띤 세 무인도로 섬 주민들에게 만선의 꿈을 안겨줌), 선유낙조를 볼 수 있는 뛰어난 여행 포인트이다.


주변에 예로부터 고군산열도의 중심어장으로 알려진 장자도, 무당이 상을 차려놓고 춤을 추는 형상으로 생겼다 하여 이름 붙은 무녀도, 월영봉의 단풍이 매혹적인 신시도가 있다.


▲ 선유대교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종료하고 저녁식사를 위하여 곰소로 이동


▲ 곰소에 도착


▲ 돼지고기


▲ 병어회




▲ 돼지고기와 병어회로 저녁식사를 맛있게 하고 무사히 집에 도착



우리네 인생길이 아무리 고달프고 힘든 가시밭길이라고 말하지만, 우리가 걸어온 인생 여정은 왜 그리도 험난했고 눈물로 얼룩진 한 많은 세월이었나요? 


찢어지게도 가난한 이 땅에 태어나 청조하게 돋아나는 새 순 같은 나이에 전쟁이 뭔지 평화가 뭔지도 모른 체 하루 끼니조차 해결하기 어려워, 감자밥 고구마 밥 시래기죽으로 연명하며 그 지긋지긋한 허기진 보릿고개를 슬픈 운명으로 넘어온 꽃다운 젊은 날들...


돌아보면 굽이굽이 눈물겨운 가시밭길 그 길고도 험난했던 고난의 세월을 당신은 어떻게 넘어왔는지요? 지금은 무심한 세월의 파도에 밀려 육신은 이미 여기저기 성한데 하나 없고, 주변의 아까운 지인들은 하나둘씩 불귀의 객으로 사라지고 있는 이때, 정신은 자꾸만 혼미해가는 황혼 길이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힘든 세월 잘 견디며 자식들 잘 길러 부모 의무 다하고 무거운 발걸음 이끌고 여기까지 왔으니, 이제는 얽매인 삶 다 풀어 놓고 잃어 벼렸던 내 인생 다시 찾아 남은 세월 후회 없이 살다 갑시다. 


인생 나이 70을 넘으면 이성의 벽이 허물어지고 가는 시간 가는 순서다 없어지니, 남녀 구분 없이 부담 없는 좋은 친구 만나 산이 부르면 산으로 가고 바다가 손짓하면 바다로 가고 하고 싶은 취미생활 마음껏 다 하며 남은 인생 후회 없이 즐겁게 살다 갑시다.


한 많은 이 세상 어느 날 갑자기 소리 없이 훌쩍 떠날 적에 돈도 명예도 사랑도 미움도 가져갈 것 하나 없는 빈손이요, 동행해 줄 사람 하나 없으니, 자식들 뒷바라지 하느라 다 쓰고 쥐 꼬리만큼 남은 돈 있으면 자신을 위해 아낌없이 다 쓰고 행여라도 사랑 때문에 가슴에 묻어둔 아픔이 남아있다면, 미련없이 다 떨쳐 버리고 당신이 있어 나는 참 행복합니다라고 진심으로 얘기할 수 있는 친구들 만나 남은 인생 건강하게 후회 없이 살다 갑시다. 


오늘 군산 선유도 산행에 참여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클릭☞지난 여정 2013. 06. 08. 군산 월영봉~대각산~199m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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