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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얘기

창원 저도 용두산 산행 및 해양드라마세트장 구경

▣ 산행일시 : 2018. 06. 26(화) → 제832차 산행
▣ 기상상황 : 흐리고 이슬비 - 미세먼지 보통
▣ 산행장소 : 창원 저도 용두산(202.7m)
▣ 산행인원 : 다솜산악회 회원들과 함께
▣ 산행코스 : 콰이강의 다리 주차장~저도 연륙교~집수정~용두삼삼거리~용두산~용두산삼거리~제4전망대~제3전망대(점심식사)~제2전망대~제1전망대~엿개~하포~저도 공영주차장
▣ 산행거리 : 8.0km(Gps 측정)
▣ 산행시간 : 3시간(휴식 및 점심시간 42분 포함)
▣ 저도 개요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에 있는 섬으로 지형이 마치 돼지가 누워 있는 형국과 같아 ‘돝 저(猪)’자를 써서 저도라 명명하였다. 그러나 최근 지도에는 ‘돗섬’으로 표기되어 있다.

 

돗섬은 ‘돝섬’의 오기일 것으로 보이지만, 마산만에 있는 돝섬과 구별하기 위한 배려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섬의 면적은 214만 70㎡이며, 남북의 길이가 약 1,750m, 동서의 너비가 가장 넓은 쪽이 약 1,500m로 남북의 길이가 동서보다 긴 규모가 매우 큰 유인 도서이다.

 

세 개의 높은 봉우리가 나타나는데 최고 해발 고도는 202.2m이다. 섬의 형태가 누워있는 돼지를 닮았다. 대부분 경사가 급한 급사면이 나타나면 그 아래에 해식애가 나타난다.

 

특히 남동 해안에는 해식애의 발달이 탁월하며, 해식애 사이에 해식동이 발달해 있다. 북쪽 해안과 동쪽 해안의 만에는 취락들이 분포하고 그 주변에 해안 퇴적 지형이 발달해 있다.

 

저도는 육지인 마산합포구 구산면 구복리 구복 마을에서 남서쪽으로 0.2㎞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었지만, 저도 연륙교가 완공되어 현재는 육지와 연결되어 있다.

 

저도는 인근에 쇠섬, 자라섬, 긴섬, 곰섬 등이 둘러싸고 있다. 연호 마을을 중심으로 42세대에 96명이 생활하고 있다. 평소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배를 타고 관광을 하였으나 1987년에 철제로 소형차가 다닐 수 있는 1차선 저도 연륙교를 건설하여 차를 타고 육지로 이동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영화 「콰이강의 다리」에 나오는 다리 모양과 비슷하다고 하여 저도 연륙교는 세간에 ‘콰이강의 다리’라는 애칭으로 불리면서 더욱 유명해졌다. 저도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2004년 12월 왕복 2차선의 새로운 연륙교과 완성되었고, 기존의 철제 저도 연륙교는 인도로 이용되고 있다. 철제 저도 연륙교에는 사랑의 자물쇠가 연인들의 사랑을 지켜준다는 소문이 펴지면서 더욱 많은 사람들이 저도를 찾고 있다.


▣ 산행후기
오늘은 창원 저도에 있는 용두산에 오르고 비치로드 트레킹을 한 후 해양드라마세트장을 구경하고 왔습니다. 육지와 연육교로 이어진 저도는 지형이 마치 돼지가 누워 있는 형국과 같아 “돼지 저(猪)”자를 써서 저도라 명하며, 이 섬에서 가장 높은 용두산은 해발 202.7m로 용이 머리를 들고 바다를 바라보는 듯한 형상을 하고 있다해서 용두산이라 불리우며, 용두산을 중심으로 해안 자락을 걸으며 탁 트인 쪽빛바다를 바라보며 걷기 좋은 트레킹코스입니다.

 

들머리에 창원의 명물인 “콰이강의 다리 스카이워크”라 불리는 마산 구산면과 저도를 연결하는 연육교를 건너 전반부는 산행과 후반부는 탁트인 바다를 조망하며 걷는 비치로드 올레길로써 남해의 올망졸망한 섬들이 한눈에 들어오며 가볍게 산행하기 좋은 곳으로 영화 '인디언 썸머'의 촬영지이기도 합니다.

 

요즘 장마철이라 비가 내린다고해서 걱정을 많이 하고 우산도 준비하였는데 다행히도 이슬비 정도만 와서 산행하는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었으나 흐린 날씨때문에 조망이 하나도 없어 안타까웠습니다.

 

산행을 하다보면 이런날도 있고 저런날도 있겠지만 천천히 걸어도 빨리 달려도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오직 한 세상입니다. 더러는 조금 살다가 더러는 오래 살다가 우리는 가야할 곳으로 떠나 갑니다.

 

따라서 소중한 시간에 하나라도 더 보고 하나라도 더 담으려고 노력했지만 야속한 날씨때문에 다음을 기약하고 왔습니다. 아무튼 안개가 자욱해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그 길을 함께 동행한 여러분들이 있었기때문에 참으로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있을 때 잘해라는 말이 있듯이 서로가 서로를 위하고 배려하면서 먼 훗날까지도 아름다운 인연이 계속 이어지길 소망해 봅니다.


▣ 산행지도 및 Gps 트랙

 

 

 

 

 

 

▣ 산행사진

 

 

▲ 단체사진

 

 

 

▲ 콰의강의 다리 스카이워크

입장객 100만명 돌파

 

 

 

▲ 기존 저도 연륙교는 우천시 입장불가하다고해서 이곳으로 건너지 못하고 새로 2차선으로 완공된 저도 연륙교로 건넜습니다.

 

 

 

 

 

 

 

 

 

 

 

 

 

 

 

 

 

 

 

 

 

 

 

▲ 사랑의 열쇠에서 인증샷

 

 

 

▲ 저도 연륙교(콰이강의 다리)

 

섬의 지형이 마치 돼지가 누워있는 형상과 비슷하다하여 돼지 저(猪)를 써서 저도라 하였습니다. 1987년 완공된 저도 연륙교는 구복리와 저도를 잇는 다리로서 영화 콰이강의 다리와 닮았다 하여 일명 콰이강의 다리로 불립니다.

 

다리의 안전문제(콰이강의 다리와 인접새 연륙교 재가설 및 현재 개통 중)로 승용차와 1.5톤 이하의 차량만 통행이 가능하며, 다리의 양쪽 아래에 있는 바위가 바다 가운데로 길게 드리워져 있고, 바다의 수심도 깊지 않아 다리를 건너면서 아래를 보면 쪽빛 바다가 투명합니다.

저도는 34가구가 어업, 농업에 종사하는 전형적인 어촌마을로 해안 갯벌에서는 바지락을 잡을 수 있고 섬 전체가 낚서터여서 가족들과 찾기에 적당합니다. 저도의 명물은 횟집, 횟집(8곳)들은 마을 앞 바다에서 어민들이 직접 잡은 고기를 사용합니다.

 

섬 가운데 우뚝 솟아있는 용두산(해발200m)은 등산코스로 일품입니다. 연륙교 근처인 윗마을에서 정상을 거쳐 아랫마을로 내려오는데(3km) 2시간쯤 걸리며 산꼭대기에 서면 올망졸망한 남해안의 섬들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횟집에 식사를 주문한 뒤 등산을 마치고 내려와서 먹는 회 맛은 일품이다고 하는데 먹어 보지는 못했습니다. 그리고 민박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참고로 저도 연륙교(콰이강의 다리)의 규모는 길이 170m, 폭 3m, 높이 13.5m라고 합니다.  

 

 

 

 

 

 

 

▲ 기존 저도 연륙교(콰이강의 다리)

 

 

 

 

 

 

 

 

 

 

 

 

 

 

 

▲ 용두산삼거리

 

 

 

▲ 용두산(202.7m)

 

남 창원 저도 용두산(龍頭山)은 해발 202.7m로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구복리에 소재합니다. 용두산은 마치 돼지가 주워 있는 형국이라서 멧돼지 '저'자를 써서 저도라고 불리는 저도의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으며, 최근 비치로드라는 둘레길을 조성하여 많은 사람들이 탐방하는 둘레길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60년 전 자체적으로 나룻배를 이용하여 섬을 오가고 했으나, 1987년8월 길이 170m,폭3m의 연륙교를 가설하여 육지와 연결되었으며, 2004년 12월에 지금의 신 연륙교가 가설됨으로써 과거의 연육교는 마산의 명물이 되었습니다.

 

동남아 태국을 영화화한 '콰이강의 다리'에서 나오는 다리와 비슷하다고 하여 '콰이강의 다리'라 명명하고 있습니다. 이다리를 연인과 함께 손을 잡고 끝까지 가면 사랑이 이루어 진다고 합니다. 연인이 있으신분들은 꼭 두손을 꽉잡고 한번 건너시길 권합니다.


 

 

 

 

 

 

 

 

 

 

 

 

 

 

 

 

 

 

 

 

 

 

▲ 용두산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다시 삼거리로 내려왔습니다.

 

▲ 이제 제3바다구경길로 갑니다.

 

 

 

 

 

 

 

▲ 바다에 내려 왔는데 안개때문에 조망이 좋지 않습니다.

 

 

 

▲ 제2바다구경길로 트레킹

 

 

 

 

 

 

 

 

 

 

 

▲ 제4전망대

 

 

 

 

 

 

 

 

 

 

 

▲ 해안로를 따라 데크를 설치해 놓았는데 정말 멋있습니다.

 

 

 

 

 

 

 

▲ 해안 데크를 다정히 걸어가는 부부의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 제3전망대에서 점심식사

김밥 한줄로 대신했습니다.

 

 

 

 

 

 

 

 

 

 

 

 

 

 

 

 

 

 

 

 

 

 

 

 

 

 

 

 

 

 

 

 

 

 

 

 

 

 

 

 

 

 

 

 

 

 

 

 

 

 

 

▲ 제1전망대에서 인증샷

 

 

 

 

 

 

 

 

 

 

 

 

 

 

 

 

 

 

 

▲ 까치수영

 

▲ 멋진 소나무

 

 

 

 

 

 

 

▲ 마지막 하산길

 

 

 

▲ 수없이 다녀간 흔적

 

 

 

 

 

 

 

 

 

 

 

 

 

 

 

 

 

 

 

 

 

 

 

 

 

▲ 하포정

 

 

 

 

 

 

 

▲ 자귀나무꽃

 

용두산에서 어느 누가 이꽃이 무슨꽃이냐고 물어 보았는데 생각이 날듯말듯하다가 생각이 나지 않아 가르쳐주지 못했는데 집에 와서 컴에 올리다보니 자귀나무라고 생각이 났습니다.

 

자귀나무의 학명은 Albizzia julibrissin Duraz로서 아시아가 원산지인 콩과에 딸린 낙엽관목입니다. 껍질은 약명으로 홥환피라 하여 민간과 한방에서 약으로 요긴하게 응용되고 있습니다. 자귀나무껍질[합환피]은 요통, 타박상, 어혈, 골절통 등을 치료하며  봄이나 가을철에 껍질을 벗겨 흐르는 물에 5일쯤 담가 두었다가 약으로 쓰입니다.

 

물에 담그면 대개 약초들은 약성이 약해지거나 순해지지만 자귀나무 껍질은 반대로 약성이 더 강해지는 속성이 있습니다. 또 대개의 약초는 그늘에서 말려야 약성이 제대로 보존되지만 자귀나무는 양근[햇볕건조]을 해야 약성이 살아나는 특이한 성질을 갖고 있습니다.

 

합환피의 응용은 달여드시거나 분말을 내어 드시는데 분말로 드실경우 요통, 타박상, 어혈, 기생충증 등에 치료 효과가 있으며 자귀나무는 약성이 순하고 독성이 없으므로 오래 꾸준히 복용하며 장복해야  도움을 받을 수 있다하네요.

 

자귀나무 꽃차는 여름철 꽃봉우리와 꽃을 건조하여 하루 3그람 정도를 물에 타서 달여 드시면 좋습니다. 꽃차로 드시기 번거롭다면 분말로 드시거나 동그랗게 빚어 환을 지어 먹기도 합니다.

 

 

 

 

 

 

 

 

 

 

 

▲ 저도 공영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완료하고 뒷풀이

 

 

 

▲ 맛있고 시원한 수박

 

▲ 돼지 족발

 

 

 

 

 

 

 

▲ 족발을 안주로 소맥 몇잔

 

 

 

▲ 저도 공영주차장에서 뒷풀이를 하고 해양드라마세트장으로 출발

 

▲ 해양드라마세트장 도착

위치는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석곡리 772-1

 

 

 

 

 

 

 

 

 

 

 

 

 

 

 

 

 

 

 

 

 

 

 

 

 

 

 

 

 

 

 

 

 

 

 

 

 

 

 

 

 

 

 

 

 

▲ 해양드라마세트장

 

해양 드라마 세트장은 드라마 촬영 및 해양 교류사 홍보 교육을 위한 목적으로 으며, 부지 9,947㎡에 약 4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2010년 4월에 6개 구역 총 25채의 건축물로 구성된 세트장을 우선적으로 조성하였습니다.

 

2010년 5월 25일부터 2010년 9월 10까지 드라마 「김수로」 촬영장으로 처음 사용되었으며, 2010년 9월에 진입로를 포장하고, 주차 시설과 안내 조감도 등 기반 시설을 정비하여 완공하였다. 이후 활발한 유치 활동을 통해 2013년 현재 8편의 드라마를 촬영했으며, 드라마 촬영장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합니다.

▲ 규모는 그리 크지 않으나 특이한 세트장

 

해양 드라마 세트장에서 촬영한 드라마로는 「김수로」, 「야차」, 「근초고왕」, 「공주의 남자」, 「무신」, 「무사 백동수」, 「짝패」, 「계백」과 관련된 포스터와 드라마 속의 각종 가게들인 포목점, 건어물점, 주점, 식당 등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A~G 구역에 테마별로 야철장, 철광석 채집장, 비밀 연구동, 선착장, 김해관교, 새미교, 공동 우물가, 마구간, 저잣거리, 가야관, 마방, 무역선, 대장간 등의 다양한 건축물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2017년 한 해 동안 26만 776명이 세트장을 방문하였으며, 창원시가 본격적으로 영상 산업 지원에 나서면서 촬영 명소로 각광받는 동시에 영상을 통한 도시 홍보에도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합니.

 

다양한 기반 시설물을 영상물에 지속적으로 노출함으로써 도시 이미지를 향상시키고 있으며, 나아가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게 될것으로 기대가 되었습니다.

 

 

 

 

 

 

 

 

 

 

 

 

 

 

 

 

 

 

 

 

 

 

 

 

 

 

 

 

 

 

 

 

 

 

 

 

 

 

 

 

 

 

 

 

 

 

 

 

 

 

 

 

 

 

 

 

 

 

 

 

 

 

 

 

 

 

 

 

 

 

 

 

 

 

 

 

 

 

 

 

 

 

 

 

 

 

 

 

 

 

 

 

 

 

 

 

 

 

 

 

 

 

 

 

 

 

 

 

 

 

 

 

 

 

 

 

 

 

 

 

 

 

 

 

 

 

 

 

 

 

 

 

 

▲ 색깔도 이쁘고 멋있다

 

 

 

 

 

▲ 해양드라마세트장까지 구경을 마쳤는데도

저녁식사 시간이 안되어 생략하고

집에 무사히 도착함으로써 오늘

창원 저도 용두산 산행일정을 모두 마무리하였습니다.

함께해서 행복했고 위대한 여정이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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