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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얘기

무안 승달산(청계제일교회~승달산~목포대박물관)

▣ 산행일시 : 2015. 06. 28(일)
▣ 기상상황 : 박무

▣ 산행장소 : 승달산(332.5m)
▣ 행정구역 : 무안군 청계면, 몽탄면
▣ 산행인원 : 옆지기와 둘이서
▣ 산행코스 : 목대정문~청계제일교회~제각분기점~매봉~제1무명봉~제2무명봉~깃봉~사자바위봉~하루재~승달산갈림길~산불감시초소~평바위~바우산~~목대박물관
▣ 산행거리 : 7.6km(Gps 측정)
▣ 산행시간 : 2시간 58분(휴식시간 18분 포함)
▣ 이동수단 : 자가용
▣ 산행후기
어제 비가 내린 탓인지 공기가 더 맑은것 같다.
오늘도 마찬가지로 아내와 둘이서 승달산을 찾았다.
둘이서 가는 길은 사랑의 여정이다.
이 좋은 길!
둘이가는 길은 행복하다.
힘든 세상 서로 위로하며 살아갈 수 있다.
외로움이 걸어가는 오솔길에도
믿음이 부서진 어둠의 터널에도
둘이서 걸어가는 길이 있어 외롭지 않다.
외로움이 외출하고
기쁨이 부활하면
때론 기쁘지 아니한가?
평탄하지 않고 굴곡진
길을 걸어가더라도
둘이서 가는 길은
평안하고 즐거운 여정이다.
가다 보면 괴롭고
고난의 물결이 춤을 추더라도
시간이 지나고
세월이 흐르고 나면
한편의 추억으로 기억되지 않을까?
매봉까지 오르는데 땀이 비오듯 쏟아져 내렸다.
역시 승달산은 만만한 산이 아니다.
가며 오며 지인들을 만나 인사도 나누고
사자바위에 도착해서는 과일 안주에다 막거리도 한잔씩 하였다.
웅장한 승달산 정상을 바라보면서...
하산을 해서는 또 지인을 만나 장부다리식육점에 들려서
시원한 소맥으로 목을 축이고 점심식사를 맛있게 하고 왔다.
오늘과 같은 시간을 더 많이 가져야겠다.
그 사람이 행복해하면 나도 행복한거니까...

▣ 산행지도

 

 

▣ 산행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