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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무안군 운남면 바닷가에서 고동과 게잡이 ..... 제 3부


오지게 잡은 게
































































바닷가를 거닐며 이것저것 구경을 다하고 쉬고 있는데

게를 잡는 사람들을 데리러 갈 배가 와서 탔다.
























선장이 바다에 발을 처 놓았는데 펄떡게가 잡힌단다.

대체나 발을 들어 올리자 게들이 많이 잡혔다.

물론 운저리와 돔도 들어가 있었다.



처 놓은 발을 들어 올려 펄떡게를 다 잡고

이제 뻘에서 게를 잡는 사람들을 데리러 간다.








게를 잡고 있는 모습





게를 잡아서 씻고 있는 모습













와 몇시간만에 이렇게 많은 게를 잡았다.

놀라울 뿐이다.








아내는 처음이라서 그런지

제일 조금 잡았다. ㅎㅎ

그건 당연한 결과겠지요.

다음에는 많이 잡을거라 믿어요.



정말로 큰 게들

다들 풍성하게 잡았네요.

모두 축하 드립니다.




이제 모든 작업을 마치고 뭍으로 갑니다.


뭍에서 다시한번 물에 행궈 씼었네요.







1년 정도는 먹을 게를 잡았네요.

잡는 재미도 있고 앞으로 먹는 재미도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