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도 유달산에 도착하자 비는 내리지 않았다.
둘레길을 한바퀴도는데 제법 많은 사람들과 스치고 지나갔다.
산책을 마치고는 삼계탕으로 점심식사를 하면서 인삼주도 거하게 한잔했다.
처형과 마눌은 운동 잘하고 맛있는 음식 잘 먹었다고 고맙다고 한다.
나는 함께 해줘서 고맙고 함께하는 이 순간이 제일 행복하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시간만 나면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고 싶다.
뭐니뭐니해도 가족이 최고이니까요.
모두들 행복한 휴일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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