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언 제 : 2010. 2. 6(토)
◆ 어 디 로 : 호남정맥 1구간(외회재 ~ 외망)
◆ 행정구역 : 전라남도 광양시
◆ 주 요 산 : 갈미봉 530m, 쫓비산 537m, 불암산 431m, 국사봉 445m, 정박산 167.2m, 천왕산 225.6m, 망덕산 197.2m
◆ 누 구 랑 : 광주아침산악회 5명
◆ 산행코스 : 외회재 ~ 갈미봉 ~ 쫓비산 ~ 토끼재 ~ 불암산 ~ 매치재 ~ 국사봉 ~ 상도재 ~ 정박산 ~ 뱀재 ~ 삼정치 ~ 중산마을 ~ 천왕산 ~ 2번국도 ~ 망덕산 ~덕선사 ~ 외망
◆ 산행거리 : 25.0 km(도상거리 20.5km)
◆ 산행시간 : 8시간 35분(07:50 ~ 16:25)
◆ 날 씨 : 맑았으나 먼 안개
◆ 교 통 : 목포에서 광주 문예회관까지 본인 자가용,
광주에서 차량회수가 용이한 광양진상면사무소까지 회원 자가용,
진상면사무소에서 산행 들머리인 외회재까지 택시 이용(14,000원),
광양 외망에서 진상면사무서까지 택시 이용(9,000원)하여 차량 회수
◆ 산행소감
호남정맥은 제일 집에서 가까운 곳이면서도 구간이 길어 멀게 느껴져 쉽게 도전하지 못하는 정맥이기도 하다. 그러나 언젠가는 가야할 길이기에 남들은 졸업산행을 하러 가지만 나는 첫 구간 테이프를 끊으러 갔다.
낙동정맥에 비해 거리가 비교적 짧고 지나는 산들의 높이가 낮아 조망도 별로일 것으로 생각하고 갔으나 고도도 만만치 않았고 억불봉과 지리산 주능선이 훤히 조망되고 남해휴게소 인근과 바다 그리고 남해의 망산에 이르기까지 너무나도 멋진 풍경때문에 힘들어도 힘들지 않은 산행을 한것 같다.
함께 동행한 모든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비록 홀로 나머지 먼 여정의 길을 언제 어떻게 갈지는 모르겠으나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 법! 여유로운 마음으로 살다보면 시간이 해결해 주리라 믿는다.
부디 가고자 하는 그 길이 아름답고 행복한 길이길 소망해 보면서 완주를 다하는 그날까지 몸 건강하였으면 좋겠다. 다른 희망이 뭐 또 있겠는가? 뭐니뭐니해도 건강이 제일이니까...
◆ 호남정맥 외회재~외망지도


저기 보이는 장수민박집에서 뒤 시멘트포장도로를 타고 올라서면
곧장 능선으로 올라설 수 있는데
주인 아저씨가 소리를 꽥꽥지르면서 못 지나가게 한다.

하는 수 없이 도로를 따라 한참을 올라간다.

도로를 조금따라 올라오다보니 회두마을이 나온다.

어치3구회관도 보이고....

어치3구회관 뒷편에서 능선으로 오른다.
능선을 오르며 바라본 억불봉 능선..정말 멋지다.

숨을 들이마시며 한참을 오르다 능선을 만나
쭉 진행해 오니 갈미봉이 나온다.

갈미봉은 519.8이다.

갈미봉을 지나 쫒비산을 향하면서 뒤돌아 본 갈미봉

억불봉과 그 능선

지리산능선도 아주 선명하게 조망된다.

오늘 산행지 중 가장 높은곳인 쫓비산에 도착


쫓비산이 이 구간중에서는 제일 높으나
나무가지에 가려 조망이 전혀 없다.
매화때문에 유명해진 산이라고 한데
전망대를 설치해 아름다운 조망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다.

이제 불암산으로 향해야 한다.

불암산으로 향하면서 본 수어저수지의 아름다운 풍광


불암산 정상으로 오르는 일행들의 모습

불암산 정상

불암산 정상에서 본 주변전경

산행을 시작할때부터 억불봉을 바라보면서 진행을 하였는데
불암산 정상에서 바라본 억불봉은 더욱 멋지다.

지리산 남부능선도 선명하게 조망된다.

지리산 천왕봉과 그 주능선이 훤히 보인다.





불암산이 쫒비산보다 낮지만 더욱더 조망이 좋다.
불암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조망은 정말 멋졌다.






억불봉은 계속 조망이 된다.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르다.




국사봉 정상의 모습

국사봉 정상은 445.2m

국사봉에 있는 표석


국사봉에서 내려오니 임도와 대나무밭이 나온다.

정박산

호남정맥 삼각점봉 167.2m


우리가 가야할 천왕산의 모습







헬기장

중산마을

중산마을 앞 터널을 지나고...

화나무가 잇는 곳을 지나서...







천왕산 정상







망덕산을 배경으로 한컷





철조망 사이로 몸을 눕혀 기어서 나왔다.


2번국도를 용감하게 건너는 모습






처음부터 끝까지 마음을 상쾌하게 해준 억불봉

수많은 리본이 말해주듯 왔다 가신분들의 노고가 뵈여있고...


호남정맥시발점 망덕산

망덕산에서 추억의 한장을 남기고...





너무나도 멋진 섬진강을 바라보는 모습

섬진강의 모습이 너무나도 환상적이다.

섬진강휴게소와 섬진강




덕선사 대웅전


덕선사의 전경



외망포구의 모습

배알도와 그 뒤로 저 멀리 남해 망산

가까이에서 본 배알도

외망에서 산행을 종료하고 기년촬영


진상면사무소 주차장에 주차해 놓은 차를 회수해 광주로 출발
여기에서 외화재까지 택시를 이용(14,000원)으며
외망에서 여기까지도 택시 이용(9,000원)

광영스파렉스에서 목욕을 하고 옥곡을 거쳐 광주에 도착하여 용봉동 해뜰날식당에서
세꼬시 회로 저녁식사를 하고 무사히 집에 도착함으로써
호남정맥 1구간 산행을 멋지게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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