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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얘기

목포대교를 건설하고 있는 고하도 산책

 


목포대교를 건설하고 있는 고하도

 

 2011. 2. 14(월)

 

고하도는 전라남도 목포시 관할 섬으로 목포 앞바다에서 단 2km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섬이다. 일찍이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일본 수군을 크게 물리친 뒤 함대 정비를 위해 108일간 주둔했던 곳이 바로 이곳이다.

인근에 다도해 여러 섬을 끼고 있어 안전하다.

 

일제강점기에는 일본군의 병참기지와 연합군 폭격을 피가려는 무기를 숨겼던 인공 석굴 11곳이 있어 목포시는 2010년 8월까지 역사체험공원을 만들기로 했다.

 

1998년 민선1기 시절 권이담 시장은 고하도-유달산을 잇는 해상 케이블카를 만들 것을 발표했으나 지역 환경단체의 반발로 무산됐었는데 6월 15일 목포시가 계획 재추진 의사를 발표함에 따라 지역 환경단체의 성명이 발표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유달산 일등바위에서 보는 일몰이 걸치는 곳이 고하도와 외달도 사이라 하여 해넘이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현재 이충무공 유적지를 비롯해 골프장과 테마파크, 공예방, 해저탐험관 등의 민자 유치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또 고하도와 죽교동을 잇는 목포대교가 건설중이고 건설이 완료되면 고하도 개발이 본격적으로 시작 될 예정이다.

 

고하도 등산로 안내도 

 

바위지대 

 

 

  

 

  

  

  

  

고하도 정상에 2개의 삼각점이 있었다. 

 

고하도에서 바라본 유달산 

 

고하도 용머리 

 

신외항

 

  

밧줄을 잡고 가야하는 구간도 있다.

그러나 그리 위험하지는 않다. 

 

  

 

  

  

  

다시보는 고하도 용머리의 모습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정유재란 때인 조선 선조 30년(1597) 10월에서 다음해 3월까지 머물면서

군량미 및 군수물자를 모아 전쟁에 대비하던 곳이다. 장군은 이곳에 돌로 남·서 길이 1㎞,

높이 2m, 폭 1m의 성을 쌓아 적의 배를 구별하고, 군자금을 모으기 위해 오가는 배들에게

1∼3석의 식량을 내어 놓고 통행첩을 받아가도록 하여 열흘만에 일만 석의 군량미를 비축하였다.

또한 이곳에서 무기와 배를 만들며 전열을 가다듬었다고 한다. 

 

  

  

 

  

전라남도 목포시 충무동에 딸린 섬.

면적 1.78㎢, 인구 369명(2001)이다. 해안선 길이 10.7㎞이다.
목포에서 약 2㎞ 떨어진 거리에 있다. 높은 산(유달산) 밑에 있는 섬이라 하여 고하도라 불렸으며, 고화, 고하, 보화라고도 불리었다. 삼국시대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하였다고 전한다. 1963년 무안군에서 목포시에 편입되면서 충무동이 되었다.

최고점이 77m로, 섬 전체가 낮은 산지로 이루어져 있다.
북동 사면은 비교적 경사가 급하고, 남서 사면은 완만한 경사를 이루면서 해안에 이어진다. 해안은 곳곳에 소규모의 갑과 만이 발달하여 드나듦이 심하며, 만 안의 간석지는 방조제를 쌓아 농경지와 염전이 이루어져 있다. 기후가 온난습윤하고 무상기일이 200일이 넘어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육지면(陸地棉)이 재배되었다.

섬의 남서쪽에 비교적 넓은 평지가 있어서 목화 재배 외에 논농사도 이루어지고 있다.
감자·쌀·보리·콩 등의 농산물이 생산되고, 농어·아나고·숭어 등의 잡어류가 잡힌다. 취락은 남동쪽 평지에 집중 분포한다. 목포에서 출발하는 정기여객선이 하루에 6회 운항되며, 약 15분 소요된다.

임진왜란 때 이순신에 의해 전략지로 활용되어 왜적의 침투를 막아낸 곳으로서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이충무공기념비(지방유형문화재 39)가 있다. 또한 이 지역을 이충무공유적지(지방기념물 10)로 지정하여 충무공의 뜻을 기리고 있다. 교육기관으로 초등학교 분교 1개교, 경찰출장소, 교회 1개소가 있다. 탕건바위놀이 등이 전해지며 해송림과 낚시터가 있어 관광객이 자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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