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삶얘기

목포실내체육관에 핀 벚꽃

 

 

꽁꽁 얼었던 강물이 풀리고 언 땅이 녹아

어느덧 봄이 찾아 오고 있음을 느끼는 요즈음

온 들판에는 삼라만상이 생동하고 아지랭이 아른거니며

진달래, 개나리, 동백꽃, 벚꽃 등이 피어 유혹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산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닌듯

진달래가 만발했을 덕룡산, 주작산을

가고 싶어도 가지 못하고 이렇게

휴일날에도 근무를 해야하니 아쉬울 따름입니다.

 

 

  

 

그래서

근무지에서 벚꽃을 구경하며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봄날의 연가를 불러 봅니다.

 

 

봄날의 연가

마음이 울적해
먼 산 높은 하늘을 바라다 보아도
당신이 없는 까닭에
괜시리 슬픈 눈물만 양볼을 타고 흘러 내립니다.

무던히 힘 들었던 
지난 이야기들을 뒤로하고
당신만을 생각하며 걷는 이 길에
당신의 고운 그 마음이 한 가득 자리하길
보고 싶었던 만큼이나
따뜻한 가슴에 안겨 나를 바라보면 좋겠습니다.

당신을 그리워하는 나이기를
나를 영원히 기다리는 당신이기를
해 저무는 노을빛 속에 마주앉아
달콤한 사랑을 나누는 둘이기를 기도합니다.

둘의 가슴에 싹턴 그리움
이승에서 변치않는 사랑으로
하나가 되고 싶어 가슴을 앓아도
그냥 바라만 보아도 될 사랑이여도
둘의 가슴에 고이 묻은체 수많은 세월이 흘러도
당신과 난 마음으로 하나의 사랑을 나눌수 있습니다.

고운 당신이기에
아름다운 당신이기에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당신이기에
내 삶이 힘 들고 지쳐도
그런 당신이 내 곁에 있어
나는 오늘도 당신을 위해 사랑 노래를 부릅니다.

-그리운 당신에게 드리는 글 -

 

 

벚나무는

장미과(薔薇科 Rosaceae)에 속하는 낙엽교목으로 키가 20m에 이르고,

짙은 자갈색을 띠는 수피(樹皮)는 가로 줄무늬를 가집니다.  

잎은 어긋나는데, 잎끝은 뾰족하며 잎의 기부는 조금 둥글지요.

 

잎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에는 조그만 돌기가 양쪽에 하나씩 있습니다.

흰색 또는 연분홍색의 꽃은 4~5월경 잎겨드랑이에 2~3송이씩 모여 피구요.

꽃잎은 5장이며 수술은 많고 암술은 1개입니다.

6~7월에 장과(漿果)로 익는 열매는 버찌라고 하여

날 것으로 먹거나 술을 빚어 먹기도 합니다.

흔히 벚나무속(―屬 Prunus) 식물 모두를 일컬어 벚나무라고 부르나, 

열매가 핵과(核果)로 열리는 종류와 장과로 열리는 종류의 두 무리로 나누어집니다.

핵과로 익는 종류로는 살구나무·자두나무·매실나무·복숭아나무 등이 있고,

장과로 익는 종류로는 벚나무·산벚나무·황벚나무·이스라지·귀퉁나무 등이 있습니다.

 

이들은 다시 꽃이 총상(總狀)꽃차례를 이루는 귀룽나무 종류와

3~5송이씩 모여 달리는 벚나무 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확히 어떤 종류의 벚나무인지 가려내는 것은 그리 쉽지 않습니다.

가로수나 공원 또는 집에 흔히 심는 종류로 왕벚나무·산벚나무·수양벚나무,

그리고 이들의 겹꽃 무리가 있습니다.


 

 

목포체육관에는 벚꽃나무가 몇 그루 있습니다.

헌데 꽃이 아주 멋지게 피었습니다.

 

 

 

 

 

 

 

 

 

 

 

 

 

 

 

 

 

 

 

 

 

 

 

 

 

 

 

 

 

 

 

 

 

 

 

 

 

 

 

 

 

 

 

 

 

 

 

 

 

 

 

 

 

 

 

 

 

 

 

 

 

 

 

 

 

 

 

 

 

 

 

 

 

 

 

 

 

 

 

 

 

 

 

 

 

 

 

 

 

 

 

 

 

 

 

 

 

 

 

 

 

 

 

 

 

 

 

 

 

 

 

 

 

 

 

 

 

 

 

 

 

 

 

 

 

 

 

 

 

 

 

 

 

 

 

 

 

 

 

 

 

 

 

 

 

 

 

 

 

 

 

 

 

 

 

 

 

 

 

이 화창한 봄날에 가족단위로 맛있는 음식을 싸 가지고 와

벚꽃도 구경하고 오손도손 점심을 먹는 모습은 이국적이라기보다

삶의 여유... 행복이 느껴지는 참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참 많은 사람들이 나들이를 나왔습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말입니다.

 

 

 

 

 

 

 

 

 

 

 

 

 

 

 

 

 

 

 

 

 

 

 

 

 

 

 

 

 

 

 

 

 

 

 

 

 

 

 

 

 

 

 

 

 

 

 

 

 

 

 

 

 

 

 

 

 

 

 

 

 

 

 

 

 

 

 

 

 

 

 

 

 

 

 

 

 

 

 

 

 

 

 

 

 

 

 

 

 

 

 

 

 

 

 

 

 

 

 

 

 

 

 

 

 

 

 

 

 

 

 

 

 

 

 

벚꽃나무 길이 정말 멋있습니다.

멀리 갈 필요 있나요?

목포체육관 벚꽃 구경하면 되지요.

 

 

 

 

 

목포체육관에는 파크골프연습장이 있습니다.

많은 동호인들이 찾고 있지요.

 

 

 

 

 

 

목포체육관의 벚꽃은 지금 한창입니다.

시간이 지나고 나면 다 떨어지겠지만

자연의 아름답고 신비함을

나라 하게 보여주고 있는듯 합니다.

 

이렇게 해서

산행을 못한 아쉬움을 달랬지만

그리 길지 않은 인생

아름답고 따뜻한 마음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고 싶습니다.

 

작은것에 늘 감사하며

어떠한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당당하고 꿋꿋하게...

 

행복하고

후회없는 삶을 위해

마음도 비우고

미움과 욕심도 버리고...

 

그리하여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행복했었다고

그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 동백꽃도 예쁘게 피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