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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쟁이(소루쟁이) 효능 및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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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쟁이(소루쟁이)란?

마디풀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식물. 들의 습지나 물가에서 서식한다. 줄기는 150cm까지 자란다. 폭이 2~6cm인 잎의 표면은 울퉁불퉁하며 가장자리는 매끈하다. 꽃은 6~7월에 피고, 열매는 7~8월에 익는다. 어린잎과 줄기는 삶아 나물로 먹으며, 뿌리는 한방에서 건위제로 사용한다.

소리쟁이(소루쟁이)는 끈질긴 생명력으로 왕성한 번식력을 자랑하는 다년생 식물입니다. 소리쟁이(소루쟁이)는 토양에서는 최대 80년, 물속에서는 3년 6개월을 살 수 있는 강인한 생명력으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소리쟁이(소루쟁이)의 효능은 정말 다양하고 구궁무진 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단, 과남용하는 것은 주의를 요한다고 합니다.

소리쟁이(소루쟁이) 효능

오메가 3 활성산소 제거, DHA  기억력 향상, 항균 작용, 감기 예방, 살균 작용, 수렴 작용, 지혈 작용, 면역력 향상 작용, 바이러스 제거, 변비 및 토혈 제거, 급성간염 제거, 만성 기관지염에 효과, 방광염 및 당낭질병에 효과, 림프절 비대에 효과, 마른기침에 효과 좋음, 땀띠 및 머리비듬과 탈모에 상당히 좋은 효과 볼 수 있음.

폐결핵 및 대장염과 산후 변비에 좋음, 피부 마른버짐이 오랫동안 치료되지 않는 경우에 특효, 아토피 치료, 이질 치료, 구토 및 습진 치료, 입안 염증 및 소양증 치료, 치질 및 장출혈과 황달 치료, 화상에도 효과 등등 무지하게 많습니다.

염증완화

강력한 염증 완화, 항염, 살균작용하여 각종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잇몸에 염증이 있을 경우 소루쟁이 잎을 찐하게 달여서 입에 물고 있거나 가글을 하면 좋습니다.

장과 소화기관 강화

에모딘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장운동을 활발하게 도와주고 변비를 치유하고 소화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 살균효과와 염증을 완화시키는 소염작용을  통해 위염 및 위궤양의 도움을 줍니다.

소루쟁이의 에모딘 성분이 지루성 탈모 개선

특히 지루성 탈모에 좋은 것으로 있습니다. 잘못된 식습관이나 스트레스, 강한 햇빛 등으로 두피에 열이 과도하게 쌓이면 탈모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럴 때 소루쟁이 뿌리가 두피의 열과 염증을 가라앉혀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탈모를 예방하거나 개선해 줍니다. 소루쟁이 뿌리를 우려낸 물로 머리를 감거나 샴푸 또는 비누를 만들어 활용하면 탈모에 효능이 아주 좋습니다.

불면증 해소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신경을 쓰면 열이 머리로 올라가 불면증이 생기는데요. 이럴 땐 소루쟁이 말린 씨앗을 활용하면 좋은데요. 작은 씨앗을 잘 말려서 베갯잇 속에 넣어서 베고 자면 머리에 올라있는 열을 내리고 숙면을 하도록 도와줍니다.

변비 개선

소루쟁이에는 크리소파놀과 에모딘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이 두 성분은 장을 원활하게 움직이게 하여 소화력을 증진시키고 변비 개선·예방에 도움이 된다. 소염·살균효과가 뛰어나 위염·위궤양·장염 등을 치료하는데도 쓸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소루쟁이는 치질완화 변비를 개선하여 화장실에 있는 시간을 줄여 치질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며, 지혈효과가 있어 치질로 인한 하혈을 멎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염증억제 삼육대학교에서 진행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소루쟁이의 항염 작용이 염증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고 한다. 급성 간염, 만성 기관지염, 치주염 등 각종 염증에 이용한다.

피부질환에 특효

소루쟁이는 종기·부스럼·백반증·습진·피부가려움 증 등의 피부병에 특효가 있다. 민간의 기록에 의하면 소루쟁이 잎이나 뿌리를 찧어서 환부에 붙이면 신통하다고 할 만큼 잘 낫는다고 한다. 소루쟁이의 피부질환 개선 효능은 항염·지혈·살균효과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이다.

탈모에 도움 소루쟁이에 함유된 에모딘은 혈관을 확장하여 혈액순환을 촉진하기 때문에 두피로의 영양공급을 원활히 하고, 두피열로 인한 염증을 가라앉혀 주기 때문에 꾸준히 이용하면 탈모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그 밖에도 알려진 소루쟁이 효능

이뇨작용 개선, 자궁출혈 개선, 황달완화 등이 있다.

한방에서 "맛은 쓰며 성질은 차다. 열을 내리고 습진, 화상 등 피부 질환에 특효가 있다." - 《신능본초경》

특히!! 청혈, 해독, 통변, 살충작용 등이 강해 피부염, 무좀, 아토피 등에 효과적 좀 더 봅니다.

소루쟁이는 다년생 식물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흔하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며, 물기가 있는 땅이면 어디서든 볼 수 있습니다.

수영과 모양이 비슷하나 생김이 더 크고 신맛이 없으니 구별이 가능하며, 노랗고 굵은 뿌리가 특징입니다.

소루쟁이 특징과 효능

맛은 맵고 쓰고 성질이 찹니다. 열을 내리고 대소변을 나오게 하고 뱃속에 기생충을 죽이며, 출혈을 멎게 하며, 갖가지 균을 죽이는 작용을 하며, 특히 변비에 최고입니다.

또한, 소루쟁이뿌리는(양재근)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차갑고 약간 독성이 있습니다.

갖가지 피부병에 최고의 선약임을 잊지 마세요.

특히 무좀과 습진 그리고 원인을 알 수 없는 여러 가지 가려움에 특효이죠.

위염, 위궤양, 폐렴, 인후염, 임파선, 백혈병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다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민간에서는 위암, 간암, 폐암, 뇌종양 치료약으로 쓰고, 암에 의한 통증 치료에 효과가 있습니다.

종기나 부스럼을 치료하는데 특효약인 소리쟁이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종기, 부스럼, 아토피에 좋다고 알고 있는 느릅나무껍질(유근피), 어성초 못지않게 효과가 좋습니다. 잎이나 뿌리를 상처 부위에 붙이면 신통할 만큼 잘 낫습니다.

특히, 머리 피부병, 마른버짐, 습진, 음부 습진, 피부 가려움증, 잘 낫지 않는 옴 등에 신통합니다.

또한, 열을 내리고 땀을 나게 하는 작용으로 감기, 폐결핵, 기침, 기관지염에도 효력이 있고, 신장염, 소변에도 신통한 효과가 있습니다.

자궁출혈이나 코피 등이 멎게 하는데 효과가 있고, 구토, 설사, 소화불량, 급성 만성 장염, 변비, 임파선염, 편도선염, 위염, 위궤양, 위암 등에 효과가 있죠.

이는 모두 염증을 없애고 갖가지 균을 죽이는 작용이 탁월하여 가능한 것으로 설명되며, 민간에서는 위암, 감암, 폐암, 뇌종양 등 온갖 암 치료까지도 효능이 있다고 하여 쓰입니다.


소루쟁이 활용법과 먹는 방법

종기나 부스럼에 특효약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소루쟁이 뿌리(양제근)를 다양하게 활용합니다.

보리차처럼 끓여 먹으면 장이 깨끗해지고 피가 맑아지며 살결이 고와지죠.

소루쟁이를 나물로도 데쳐먹습니다.

먹는 방법은 무쳐서 먹거나, 된장국으로 끓여서 먹으면 미역국 같은 맛이 나죠. 이 또한 사하작용으로 아무런 부작용 없이 심한 변비를 치료할 수 있는 효과가 있어요.

피부 가려움증과 습진 그리고 원인을 알 수 없는 극심한 가려움증에는 소루쟁이 뿌리와 잎을 환부에 바르면 효험이 있습니다.

열을 가라앉히고 곪은 곳을 다스리고 새살이 솔솔 난다. 알 수 없는 가려움. 염증을 없애는 소루쟁이 그리고 중금속 배출, 지혈작용과 알 수 없는 피부질환, 습진, 무좀, 변비 개선, 이뇨작용에 신통한 효과가 있다.

이와 비슷한 약용식물이 한 가지 더 있다. 바로 개대황이다. 어린잎은 식용하는데 나물로 하거나 국에 넣으면 감칠맛이 난다.

국에 넣을 때는 데치고 않고 알맞게 썰어 끓이면 된다. 특히 고깃국에 넣으면 맛이 일품.

뿌리는 굵고 적갈색·노란색·황갈색이며 솜 같은 무늬가 있는 것이 우량품이다.

관상용·식용·약용으로 이용되며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환제(丸劑) 또는 산제(散劑)로 하여 사용한다.

주로 9~10월에 3~5년 된 뿌리를 채취하여 사용한다.

효능으로는 주로 뿌리를 이용하는데 소화 및 비뇨기 질환을 다스리며 간경(肝經)에 효능이 있다.


소리쟁이(소루쟁이) 영양성분

소리쟁이(소루쟁이) 잎과 뿌리에는 오메가 3, dha, 칼슘, 철, 인, 칼륨, 나트륨, 베타카로틴, 비타민 B1, 비타민 B2, 비타민 C, 나이아신


소리쟁이(소루쟁이) 잎과 뿌리 활용

소리쟁이(소루쟁이) 잎으로 삶아 나물과 된장국으로 먹으면 식중독 예방과 치료에 좋습니다. 소화를 도와 속을 편하게 해 주고 장 환경을 좋게 하여 면역력을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또한 입 안에는 생기는 혹이나 부스럼 잇몸 질환에 잎을 달여 마시면 좋은 효과를 본다고 합니다.

소리쟁이(소루쟁이) 뿌리는 생즙 혹은 삶은 물을 바르거나 목욕할 때 사용하면 무좀과 아토피 피부염에 효과가 좋다고 많은 분들이 얘기하고 있습니다.

소리쟁이(소루쟁이) 뿌리는 많은 질환에 효과를 봤다는 얘기들이 많습니다. 60g ~100g 정도를 달여 복용하면 최상인데요, 오랜 변비, 황달, 토혈, 장출혈, 항문에 피가 흐르는 암치질, 항문 주위의 잦은 염증, 여성의 음부 창이나 궤양, 목구멍 속에 종기나 편도선염, 후두결핵에 많은 효능이 있다고 전해집니다. 그리고 남성의 탈모증과 버짐, 비듬, 옴등에 주기적으로 마시거나 바르면 아주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소리쟁이(소루쟁이) 효능은 동양과 서양이 모두 인정

소리쟁이(소루쟁이)는 산과 들, 밭두렁 및 논두렁에서도 아주 잘 자랍니다. 시골 길가 묵은땅과 습지에서도 아주 잘 자라기 때문에 가장 손쉽게 얻을 수 있어서 조금만 신경을 기울이면 가정에서 식용으로 활용해서 가족의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동양에서는 오랜 기간 소리쟁이(소루쟁이)의 효능을 알고 각 국가에서 사용되었습니다. 그 의약서 종류는 본초도록, 민동본초, 중경초약, 길림중초약, 사천충약지, 항암본초, 동의치료, 본초휘언, 사천중약지, 중약대사전, 당본초, 일화자제가본초, 귀주민간방약집, 전남본초, 명의별록, 신농본초경, 전남본초도설, 본초촬요, 본초연의보유, 장백산식물약지, 촉본초, 도홍경, 본초도경, 한국본초도감 등이 있습니다. 동양은 아주 긴 시간에 걸쳐서 임상실험을 했으며 아주 좋은 효능을 보고 그 결과를 각종 의학서에 기록하여 전하고 있습니다. 중요 내용만 다시 언급한다면, 달인 물은 진해, 거담, 천식을 가라앉히고 연쇄상구균, 폐렴구균, 인플루엔자균, 급성간염, 만성기관지염, 지혈 작용, 토혈, 자궁 출혈, 혈소판가마소성 자반, 묵은 변과 변비, 비듬, 탈모, 버짐, 피부병, 종기를 해결해 준다고 합니다.

서양에서는 빈혈 치료, 가려움증, 음낭 및 궤양, 호흡기 질환, 잔기침, 통증 관리, 과도한 가려움증, 림프관 확장등에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주로 피부에 붙이는 발진, 피부 감염, 무좀에 습포제 형태로 이용되었다고 합니다.

소리쟁이(소루쟁이)에는 안트라퀴논 배당체(anthroguinone glycosides 케토기가 결합된 아글리콘으로서 안트라센 또는 그 유동체를 소유하는 배당체)가 다량으로 들어가 있어 암 성장을 멈추거나 늦추는 데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소루쟁이 먹는 방법

첫 번째로는 어린순을 나물로 해 먹을 수 있습니다.

봄철 어린잎을 따서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갖은양념을 넣고 일반 산나물처럼 무쳐 드시면 됩니다.

두 번째로는 소루쟁이 차로 마시면 됩니다.

소루쟁이의 잎을 깨끗이 씻은 후 말린 잎 10그램 정도에 물 2리터를 넣고 물이 끓으면 불을 줄여서 20분 정도 있다가 건더기는 건져내고 냉장 보관했다가 하루에 2~3잔씩 드시면 됩니다.

소루쟁이는 뿌리째 채취해서 말려서 차로 끓여 먹는 방법이 대표적입니다. 물 2L에 말린 소루쟁이 10g(약 한 줌)을 넣고 센 불에서 끓이다가 약불로 줄여 물의 양이 절반 이상 줄어들 때까지 달여주면 됩니다. 하루 1~2잔씩 꾸준히 섭취하면 좋다고 하네요.


소루쟁이 부작용

너무 과하게 드시면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항상 말씀드렸듯이 과하면 무조건 독이 됩니다.

초산 성분이 조금 있어서 약간에 독성이 있으니 한꺼번에 너무 많은 앙을 드시면 안 됩니다.

임산부나 수유부는 섭취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일반분도 한꺼번에 너무 많은 양을 드시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