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마철 건강관리 수칙
● 습도 관리
장마철에는 습도가 치솟아 80~90%까지 상승한다. 습도가 높아지면 모든 인체 저항력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 실내 습도는
40~50%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장마철 습도가 높아지면
곰팡이나 세균 등이 번식하기 좋은 최적의 환경이 됩니다. 음식물이 쉽게 변질될 수 있으니 철저히 관리, 보관하고 주방 위생도 청결해야 합니다.
● 장마철 알레르기 질환 관리
장마철에는 집 먼지 진드기나 세균, 곰팡이 등의 증식으로 천식이나, 알레르기 비염 등의 질환이 더욱 악화될 수 있어. 적정 실내 습도 40~50%를 유지하고 침구나 옷 등은 삶거나 햇볕에 말려 습기를 날려 꿉꿉하지 않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장마철 냉방기 사용 방법
실내 적정온도는 22~26℃ 실내 적정 습도는 40~50% 를 유지하며, 2~4 시간마다 5분 이상 환기를 해주시고, 냉방기 청결도 중요합니다. 단체로 생활하는 곳이라면 긴팔 옷을 미리 준비하여 체온이 많이 떨어질 때를 대비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장마철 감기 예방법
체온 관리가 어렵고 냉방기 사용 및 실. 내외 온도차이로 인해 여름 감기에 걸리기 쉬워지므로 실내외 온도 차이는 5℃ 정도가 나도록 냉방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장마철 목욕은
뜨거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5~10분 정도 가벼운 목욕이 좋습니다. 뜨거운 열기와 높은 습도로 인해 피부가 예민해지고 땀띠 등이 생기기 쉬운 여름철에는 피부를 박박 문지르는 목욕법은 피하고 목욕 후에는 물기를 깨끗하게 제거하고 파우더 등을 발라주는 것도 건강한 피부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또 피부질환이나 무좀 등이 더욱 심해질 수 있으므로 예방과 관리를 철저히 하시기 바랍니다.
● 장마철 복장 관리
무더운 장마철에는 땀 흡수와 증발이 잘 되는 옷이 좋으며, 밝은 색 (흰색) 계통의 헐렁한 옷이 좋답니다. 요즘은 기능성 옷이 많으니 땀을 잘 흡수하고 수분을 빠르게 날려 버리는 옷을 선택하는 것도 좋습니다.
● 장마철 수면 관리는
침실 습도를 40~50%로 유지하고 햇볕 좋은 날 이불을 뽀송뽀송하게 말려 수면하기 좋은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침구나 방이 눅눅해지면 보일러를 켜서 습기를 날려버리는 것이 좋답니다.
◑ 장마철에 지켜야 하는 생활수칙
❒ 장마철 산사태.
빗물이 지반에 스며들어 산사태나 낙석 등이 발생할 수 있으니 집 주변에 위험 요인이 있는지 확인, 점검은 꼭 하시기 바랍니다. 산행 시에도 낙석이나 바위, 나무 등이 굴러 떨어지거나 넘어질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 장마철 안전 운전
비가 내리는 장마철에는 과속을 삼가고 차간 안전거리를 50% 이상 더 길게 유지하고 안전 운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린이나 보행자의 경우 비가 오는 날에는 우산을 깊이 눌러서 쓰기 때문에 자동차에 대한 방어 능력이 떨어지므로. 운전자는 보행자가 있으면 최대한 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장마철 전기 사용 안전 수칙
장마철에는 전기 사용량이 증가합니다. 한 콘센터에 여러 가전제품을 사용하는 것은 위험함으로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의 경우 플러그를 빼 두는 것이 좋습니다.
❒ 장마철 천둥이나 번개가 칠 때
낙뢰가 번쩍 하고 30초 이내에 천둥소리가 들린다면 가까운 곳에서 낙뢰가 발생을 하는 것입니다. 고지대나 위험 지역에 있다면 미리 대피하시고 창가나 베란다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이 좋습니다.
전기용품을 조작하거나 만지지 않는 것이 좋다. 자동차 운행 중이라면 도로 위나 주위에 금속이 많은 곳은 피하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 후에 차 안에 있는 것이 좋습니다. 큰 나무 밑으로 피하는 것은 위험하며 높은 지역으로 대피하는 것도 삼가야 합니다.
❒ 장마철 침수지역에 있다면
비가 많이 오는 날이면 일기예보에 귀를 기울이고 상습 침수지역이라면 침수를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장마철 침수지역 전기 감전 주의
침수지역이나 비바람이 심할 때에는 전신주 등에 가까이 접근하지 마시고 공사 구역, 신호등, 맨홀 등은 감전 위험률이 높은 구역이니 접근 시에는 위험 요인이 있는지 잘 살펴보시고, 만약 침수가 된다면, 차단기를 내려 전기의 누전과 감전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마철 조심해야 할 안전수칙
다시 한번 안내드립니다.
◑ 첫 번째, 감전 사고!
외부에 노출되어 있는 전선피복이 벗겨져 있는 경우 간혹 큰 사고를 일으킵니다. 비 오는 날씨에는 전기 시설물을 조심하시고 침수구역에 가까이 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 두 번째, 식중독 예방!
장마철에는 평소보다 습하기 때문에 음식이 빨리 상하므로 날 것의 음식은 되도록 피하시고 주방식기의 위생관리도 중요합니다. 습도가 높은 장마철엔 더욱더 식중독 발생도 더욱더 커지게 됩니다.
식중독은 섭취한 음식물의 독성 물질 때문에 발생한 일련의 증후군이며, 그 원인에 따라서 식중독의 종류를 나눌 수 있습니다. 세균 자체에 의한 감염이나 세균에서 생산된 독소에 의해 증상을 일으키는 세균성 식중독 자연계에 존재하는 동물성 혹은 식물성 독소에 의한 자연성 식중독, 인공적인 화학물에 의해 중상을 일으키는 화학성 식중독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식중독의 증상은 오염된 음식물 섭취 후 72시간 이내에 구토, 설사, 복통, 발열등의 증상이 발견됩니다. 이런 식중독의 증상이 발견될 경우에는 빠르게 가까운 병원을 찾아가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식중독 예방 7대 수칙을 여러분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수칙을 준수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식중독 예방 7대 수칙
1. 음식물은 반드시 익히고 물은 끓여서 마시기
2. 도마, 행주, 식기류는 자주 살균하기
3. 냉장고 음식도 유통기한 확인하기
4. 싱크대, 식탁은 항상 청결상태 유지
5. 손 씻기, 외출 후 양치하기 등 개인위생 관리 철저
6. 채소, 과일은 흐르는 수돗물에 꼭 씻어서 먹기
7. 침수된 채소, 과일은 반드시 폐기할 것
◑ 세 번째, 습기 차단!
습도가 높은 날에는 곰팡이가 생기기 쉬운데요. 에어컨의 제습 기능으로 습기를 없애고, 잠깐 맑은 날씨에는 창문을 활짝 열어 실내 공기를 순환해 주세요! 간단한 장마철 안전 수칙에 대하여 말씀드렸는데요. 여름철에는 생활환경에서도 건강에 위협이 되는 것이 많습니다. 살피고, 조심하고, 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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