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 대규모 산책공간 『옥암 수변공원』 완공”
- 산책로 및 조깅 등 운동코스로 인기 더해가 - 주민들 건강 증진을 위한 체육시설, 편의시설 추가설치 계획 옥암택지개발 사업지구내 조성된 옥암동 아델리움 아파트 정면에서 영산호 제방 수변쪽으로 가면 기존 근린공원과 달리 물․습지․갈대․수목 등 자연과 공생하는 친환경 저류지형 134천㎡(4만坪) 규모의 수변공원이 완공되어 시민들로부터 각광을받고 있다. 주요 편익시설로는 점토포장길(1,180m), 목재산책로(1,150m), 한식정자, 파고라, 수변목교, 의자, 자연관찰대, 체육시설물 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수변에는 다양한 연꽃(백연, 홍연, 어리연 등)이 식재되어 번식 중에 있고 산책로 주변에 각종 초화류, 소나무 등 상록수가 식재되어 있으며, 또한 야간에 산책하는 분들을 위해 태양광 가로등과 목재산책로 공원등이 설치되어 있다. 수변공원을 한번 거닐어본 사람은 “산책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지며 가족들과 함께 대화의 여유를 가질 곳” 이라는 데에 다들 공감할 것이다. 현재 4계절 꽃의 향취를 느낄 수 있는 테마공원을 조성하였으나 식재된 초화류 생육상태를 면밀히 검토해서 보완해 나아갈 계획이며, 공원내 자연습지공간에는 두루미, 청둥오리 등이 날아들고 있고 겨울철이 되면 많은 철새들이 모여들어 생태적 환경공원으로 거듭나게 하겠으며,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에도 홍보활동을 전개하여 친환경적인 자연학습장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따라서 오늘은 설 전날이라 어디를 갈 수도 없고 집에서 쉬는데 따분해 날씨는 춥지만 집에서 가까운 옥암 수변공원과 남악 수변공원을 한바퀴 돌아 보았다.
남악골프클럽
도립도서관과 초당산공원
옥암수변공원 전망대
은적산이 한눈에 조망된다. 은적산 종주를 할려면 약 5시간 가량 걸린다.
수변공원에서 놀고 있는 청둥오리들...
한라비발디아파트 모습... 참 멋지다. 내가 사는 곳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유럽의 어느 도시와도 같은 전경이다.
영산강 황포돛단배 목포호의 모습
부흥산 전경
부흥산과 아델리움아파트 모습
아델리움아파트 전경
수변공원 데크
골드클레스아파트 전경
줌으로 본 월출산... 눈이 쌓여 있난 하얗게 보인다.
갈대숲 넘어로 보는 월출산의 환상적인 절경
서해지방경찰청 청사의 모습
다시보는 월출산의 모습
남악중앙시장은 현재 신축중에 있다. 완공이 되면 한번 가봐야겠다. 기대가 된다. 기존 시장들을 뒤로 하고 애용하게 될런지...
초당산공원의 모습
초당산공원을 오르며 바라본 전남도청 청사와 오룡산의 모습
초당산공원 정상에 있는 삼향정
삼향정에서 바라본 모습들이다. 월출산도 은적산도 모두다 훤히 보인다.
초당산공원에는 대나무들이 많다.
초당산공원에서 하산하면서 바라본 도립도서관 모습
모아엘가아파트 전경
오룡시장 전경
신재생에너지홍보관 전경
우미파렌하이트아파트 신축 조감도 지금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 548세대로 비교적 대규모이나 한라비발디보다는 세대수가 적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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