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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여행

무안 오룡산 산행 및 옥암수변공원 산책


 

새월은 유수와 같고 인생은 허무한것이라고 하더니

2011년을 보내고 2012년을 맞은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민족의 대명절 설도 지나가고 오늘이 휴일의 마지막 날이 되었다.

 

하는 일도 없이 휴일 4일이 지나가 버렸으니

이 놈의 새월을 화살에 비유해야 하나?

 

점심 식사를 하고 아내에게 밖으로 나가자고 해도

몸이 좋지않아 안될것 같다 한다.

그래서 사위와 둘이서 오룡산 산행을 하고

집 근처의 옥암 수변공원을 산책하고 왔다.

 

약 3시간에 걸친 산행과 여행이었다.

시원한 바람과 함께 빠른 걸음으로

운동을 한 기분좋은 오후의 여정이었다고 말하고 싶다. 

 

 

오룡산 첫번째 쉼터에서 본 모습이다.

안개가 자욱해 시야가 흐리다. 

 

 

가끔 눈발도 날리는데 그리 많은 양은 아니다. 

 

  

 

  

 

  

 

 

오룡산에는 대나무 숲이 많이 있다. 

 

 

오룡산 중턱에 있는 묘소다.

멋지게 꾸며 놓았다. 

 

 

전남도청과 남악신도시의 모습이다. 

 

  

 

  

 

 

오룡산 정상의 모습 

 

 

가까이에서 본 오룡산 정상 

 

 

정상에 잇는 삼각점이다.

신발과 함께 인증샷 

 

  

 

 

저 멀리 지적산의 모습 

 

 

일로읍내의 모습 

 

 

  

 

  

 

 

하산지점의 철계단 

 

  

 

 

옥암 수변공원으로 가는 자전거도로 

 

  

 

  

 

 

옥암 수변공원에는 많은 사람들이 산책을 즐기고 있었다. 

 

  

 

  

 

  

 

 

황포돛배 목포호의 모습

 

  

 

 

 

 

성인은 5,000원이다.

언제 한번 타봐야할텐데... 

 

 

하루에 4번 운항을 한다.

월요일은 휴무고... 

 

  

 

  

 

  

 

  

 

  

 

  

 

 

 

 

 

 

수변공원이 얼었다,

날씨가 춥긴 추운 모양이다. 

 

  

 

  

 

 

수변공원에서 본 한라비발디아파트의 아름다운 모습 

 

  

 

  

 

 

 

  

 

  

 

 

 

 

전망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