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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마늘 하루 섭취량은 1~3쪽(알)


마늘의 효능

마늘은 대표적으로 피부 건강 / 혈액순환 / 염증 항균 / 간 건강 / 기관지 및 폐 / 콜레스테롤 감소 / 빈혈 / 소화 등 장 건강 / 심장 질환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특히 면역력을 향상시키고 감염 및 통증을 완화해 주며 상처를 빨리 낫게 한다고 한다. 감기나 독감 등 기관지 질환에도 뛰어난 효능을 보인다고 알려졌다.


마늘 1쪽은 대체 어느 정도의 양일까? 성인의 하루 섭취량은?

의외로 인터넷 검색을 하다 보면 마늘 1쪽에 대해 알고 싶다는 글들이 많다. 대부분의 블로그나 뉴스에서도 " 마늘 1쪽을 먹으면 몸에 좋다. "라고만 명시되어 있을 뿐, 대체 마늘 1쪽이 어느 정도의 양을 말하는지 알려주지 않는 경우가 많다.

검색 10분 만에 찾은 결론은 다음과 같다. 더불어 어떤 네티즌이 국립어학원에 문의해 받아 온 결과라고 하니 믿을 수 있을 것이다.

마늘 1쪽은 마늘의 1 알갱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위의 그림을 참고하면 이해가 쉬운 것이다.

마늘의 섭취량은 블로그, 의학지마다 다르게 나와 있다. 어느 곳에서는 6쪽을, 어떤 곳에서는 2 ~ 3쪽을, 또 어디에서는 1쪽을 먹으라고 나와 있다.


꿀과 함께, 생마늘로 먹어야 효과 UP!

마늘이 몸에 좋다는 건 굳이 따로 설명하지 않아도 잘 알 것이다. 그럼 어떻게 먹어야 할까.

일단 공복에 먹는 것을 권한다고 되어 있지만 혹 속이 쓰리거나 아프다면 공복에 먹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마늘의 냄새보다는 공복에 섭취하면 자칫 위가 헐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익힌 마늘보단 생마늘을 섭취하는 것이 더 좋다고 한다.

나는 그냥 생으로 먹는 것보단 꿀에 절여서 먹는 방법을 택하고 있다.


소위 밤꿀이라는 약꿀인데 약꿀은 쌉쌀한 맛이 특징이라고 한다. 이 꿀에 깐 마늘을 넣어두고 하루에 1개씩 먹는다.

당뇨, 혈압완화 등에도 효염이 있다고 하니 건강을 챙기려는 분들이라면 마늘을 섭취해 보시길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