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12.6. 토요일 [맨발로 쓰는 아침편지]
- 서릿발 위의 맨발걷기 : 25년 전 폴란드에서의 맨발의 추억을 더듬다(1)
간밤에 서리가 내렸다. 하얀 서리가 아침 녘 숲의 대지를 덮고 있다. 서릿발이 내린 숲길을 맨발로 걷는 것은 고행이자 기쁨이다.
맨발을 통해 전해지는 서릿발 대지의 촉감은 결연하고 명쾌하다. 숲길에 딱딱히 얼어 붙은 모래알, 자갈, 잔 나뭇가지 등의 촉감이 예사롭지 않다. 가는 걸음을 멈칫 멈칫하게 할 만큼 그 촉감이 예리하다. 그래서 그 걸음은 고행의 걸음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그만큼 대지의 기와 에너지도 더욱 명징하게 전달되어진다.
자연 순환의 이치는 어김이 없다. 철이 바뀌고 그에 따라 생명이 나고 지는 그 변치 않은 이치 말이다. 모진 겨울이 와서 잠시 호흡을 거둔 숲길의 모든 생명들도 봄과 더불어 새로운 생명의 싹을 틔워낼 것임을 그래서 믿어 의심치 않는다.
우리의 삶도 그런 자연의 이치 안에서 진행되고 있다. 그러기에 자연의 이치에 순응하는 삶은 생명력으로 충만하리라는 믿음을 놓지 않는다. 우리 삶의 모진 겨울도 따스한 봄날을 잉태하고 있고, 살을 에는 고통도 그 안에 새로운 삶을 예비하고 있으리라.
나는 맨발로 서릿발 숲길을 아프게 걸으며 그 소중한 깨달음에 기뻐하고 즐거워한다.
*숲은 평화스럽고, 안락하고, 생명의 활기가 넘치는 곳입니다. 많은 식물과 동물들이 서로 어울려 지내면서 자연의 순리에 따라 살아 숨 쉬는 서식처이고 신선한 산소, 상쾌한 향 내음과 피톤치드가 넘치는 곳입니다.
*맨발걷기는 깨달음과 깨우침입니다. 맨발로 걸으면서 자연의 이치를 터득하고 우리 몸의 구조를 이해하고 우리가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가를 생각하는 귀중한 시간을 제공하니까요. 이타행, 우분투, 홍익인간 정신의 구현이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내 안에 있다는 사실의 자각입니다.
*맨발걷기는 음양의 조화, 자연의 이치, 하늘의 섭리, 조물주의 설계도에 따른 필수불가결한 생명활동임를 깨닫고 깨우치며 실천하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70대에 좋은 운동은 유산소 운동, 근력 운동, 유연성 운동을 골고루 병행하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낙상 예방을 위한 근력 강화에 중점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 근력 운동 (필수)
○목적: 근력과 근지구력 향상, 낙상과 골절 예방.
○운동 예시:
앉았다 일어서기 (스쿼트): 하체 근육 강화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초기에는 전문가의 도움으로 정확한 자세를 익히는 것이 좋습니다.)
○뒤꿈치 들기 (까치발 들기): 종아리 근육 강화. 5초간 유지 후 천천히 내려옵니다.
○팔굽혀 펴기 (벽이나 의자를 이용한 형태로): 상체 근육 강화.
탄력 밴드(고무 밴드)를 이용한 ○운동: 무리 없이 상체와 하체 모두를 자극할 수 있습니다.
○권장 빈도: 주 3회 이상, 10-15회 반복, 2-3세트 실시. (강도는 점진적으로 반복수나 세트를 늘려 증가시킵니다.)
🚶♀️ 유산소 운동
○목적: 심폐 지구력 향상.
○운동 예시:
빨리 걷기, 조깅: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습니다.
○수영, 자전거 타기: 관절에 무리가 적은 운동입니다.
○계단 오르기: 하체 근육 강화와 유산소 운동을 동시에 할 수 있습니다.
○권장 빈도: 주 5-6회, 30분-50분 실시. (약간 힘들다고 느껴지는 '중강도'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 유연성 운동
○목적: 관절 가동 범위 확보 및 유연성 증가.
○운동 예시:
○스트레칭: 맨손 체조와 같은 스트레칭을 매일 꾸준히 합니다.
○요통 체조: 허리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권장 빈도: 매일, 10-15초 버티기, 3-5회 반복.
💡 운동 시 고려사항
○전문가 상담: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전문의와 상담하여 본인의 신체 상태에 맞는 운동 계획을 세우는 것이 안전합니다.
○꾸준함: 젊었을 때보다 강도를 높이는 것보다는 꾸준하게 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하체 중심: 몸 전체 근육의 70%를 차지하는 하체 근육(엉덩이, 허벅지)을 강화하는 운동에 주력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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