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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얘기

보성 벌교 원조수라상꼬막정식 정유회 오찬~차오름카페 차담회~보성 율포해수욕장(솔밭해변) 맨발걷기~무안 무안애꽃한정식 중학교 송년회

목포를 출발하여 벌교 원조수라상꼬막정식 집으로 이동(1시간 10분 소요)

원조수라상특정식(1인 22,000원)을 시켜 정유회 12월 모임 오찬(부부동반)하고 인근 차오름카페로 이동

차오름카페에서 차담회를 하며 다음 모임장소를 2026. 3. 11. 여수에서 새조개를 먹는 것으로 결정하고 아쉬운 작별 후 율포해수욕장으로 이동

율포해수욕장(솔밭해변)은 폭 60m, 길이 700m에 이르는 고운 은빛 모래밭과 해송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해변이다.

수심이 깊지 않아 해수욕을 즐기기에 적당하다. 해변 뒤쪽으로는 100년생의 소나무들이 숲을 이루고 있고, 청정해역인 득량만 바다를 끼고 있어서 깨끗한 바다 풍광을 즐길 수 있다.

인근에 대한다원 등 유명한 관광지가 있어 이와 연계하여 해수욕장을 찾아오는 관광객들도 많아졌다.

또한, 각종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고, 전국 유일의 해수녹차탕과 약 3,000평 규모의 인공 해수풀장인 율포해수풀장이 있어 가족단위 피서지로 적격이다. 그래서 사철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오늘은 겨울철임에도 불구하고 맨발 걷기를 하는 사람들이 10여 명 정도 되었다.

맨발 걷기를 할 수 있는 백사장 길이는 각종정보에 1.2km라고 되어 있으나 Gps로 측정해 보니 실제로는 700m밖에 되지 않았으며 잔모래가 깔려있어 발바닥 지압이 잘되어 좋아 1시간 30분 정도 걷고 왔다.

해변 맨발 걷기는 일반적인 맨발 걷기의 이점과 함께, 바닷가의 특성으로 인해 얻을 수 있는 추가적인 슈퍼 어싱(Super Earthing) 효과로 주목받고 있다.

1. 👣 접지 (어싱, Earthing) 효과 극대화
○자유전자 유입: 맨발로 땅(지구)과 직접 접촉하면 지구 표면의 자유전자가 몸속으로 들어와 유해한 활성산소를 중화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이론이다.
○해변의 장점: 특히 해변의 촉촉한 모래는 일반 흙길보다 전기가 더 잘 통하며, 바닷물의 전해질(소금기) 때문에 접지 효과가 3~5배 더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이는 염증 감소와 면역력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2. 💪 신체 건강 및 순환 개선
○혈액순환 개선: 자유전자 유입은 적혈구 응집 현상을 줄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지압 효과: 해변의 모래, 잔돌, 물결 등 다양한 질감은 발바닥에 분포된 장기 반사구를 효과적으로 지압하여 발 마사지와 같은 효과를 주며 전신 건강에 기여한다.
○근골격계 부담 완화: 모래의 쿠션감과 바닷물의 저항을 이용한 저강도 운동은 무릎이나 허리 등 관절에 부담이 적어 재활이나 중장년층 운동에 좋다.
○발 근육 강화: 고르지 않은 모래 위를 걸으면 발목, 발가락, 발바닥의 잔근육들이 강화되어 균형 감각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3. 😌 정신적 안정 및 힐링
○스트레스 감소 및 숙면: 맨발 걷기는 부교감신경을 자극하여 자율신경 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며, 복잡한 머리를 맑게 하고 스트레스, 분노 등을 줄여 숙면을 유도할 수 있다.
○심리적 안정: 바다의 잔잔한 파도 소리, 바닷바람, 발에 닿는 촉감 등 오감 자극은 명상과 같은 효과를 주어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준다.

⚠️ 주의사항
○상처 및 질환: 발에 상처가 있거나 당뇨병, 말초 혈액순환 장애가 있는 분은 전문의와 상담 후 시도하는 것이 안전하다.
○안전: 유리 조각, 날카로운 조개껍데기 등 위험 물질이 없는지 확인하고 걷는 것이 좋다.
○체온 유지: 특히 추운 날씨나 바닷물이 차가울 때는 체온이 급격히 떨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보성 율포솔밭해수욕장은 맨발 걷기(어싱, Earthing) 명소로 인기가 높다.
○맨발 걷기 장소: 드넓은 모래사장이나 송림으로 우거진 해변에서 맨발로 걸을 수 있다.
○황토 맨발길: 백사장 한편에 황토 맨발길과 자연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더욱 다양한 맨발 걷기 경험이 가능하다.

바다를 보며 걷는 해변 맨발 걷기는 건강과 힐링에 좋다고 알려져 지역 주민과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율포해수욕장에서 맨발걷기를 마치고 집어 도착하니 17:30분이 되어 바로 무안읍에서 갖기로한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무안읍으로 이동

무안애꽃한정식에서 중학교 동창 만찬을 하고 오늘의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참 바빴지만 행복한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