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12.27.토요일 [맨발로 쓰는 아침편지]
- 맨발걷기는 건강한 삶과 존엄한 죽음을 예비한다 : 맨발걷기의 기적(2)
아쉽게도 우리나라에는 ‘죽음을 존엄하고 아름답게 맞이하는’ 사회적 시스템이 아직 준비되어 있지 않음이 현실이다. 최근 연명 치료를 거부하는 사회적 추세가 조금씩 확산하는 것 이외에 의미 있는 아름다운 죽음을 예비할 수 있는 사회적 준비나 합의가 아직은 많이 부족한 실정이다. 그래서 우리 주변에는 요양병원 등에서 의미 없는 죽음을 맞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우리가 숲길을 맨발로 걷는 것은 사실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한 최선의 길이 숲길 맨발걷기라는 믿음 때문이기도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건강한 죽음을 예비하는 최선의 대책이라는 믿음 역시 있기 때문이다.
매일 근처 숲길이나 근린공원, 학교운동장 등을 맨발로 걷는 모든 분의 건강한 모습이 그를 웅변해 주고 있고, 숲길 맨발걷기가 건강한 삶과 존엄한 죽음을 예비한다는 명제를 그대로 실천해 보여주고 있다. 모두에게 감사드리고 같이 응원한다.
*건강한 삶이란 ‘단순히 질병이나 허약함이 없는 상태만이 아니라 육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완전한 안녕 상태’(WHO)로 자신이 살고 있는 공동체와의 관계에도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존엄한 죽음이란 죽음을 앞당기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고통을 최소화하고 돌봄을 받으며 자신의 생각과 선택이 존중받는 것으로 삶의 가치를 끝까지 존중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건강하고 존엄하고 아름다운 죽음을 가능하게 하는 사회적 시스템이란 사람이 삶의 끝에서도 선택권, 돌봄, 관계, 존중을 잃지 않도록 사회가 함께 책임지는 구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맨발걷기는 건강한 삶과 존엄한 죽음의 상징인 ‘9988234’를 가능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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